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마음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마음의 고백이 진실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 가운데에 우리의 생각과 의지로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세상 모든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주님이 주시는 마음의 평강과 안식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만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항상 우리에게 주셨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일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기도하며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나라의 위증자들과 그리고 성도님 가정과 그 사업장을 지켜 주시며 군복무로 직장으로 학업으로 집 떠나 있는 모든 자녀들 위에 그리고 열방에 나가있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들 위에 하나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교회 재건축을 비롯한 앞으로의 모든 사역에서도 주님의 진실된 제자로서 충성과 헌신으로 하나님께 더 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미국에서 박사학위 수여와 말씀 전하시는 최병락 담임 목사님과 그 가정 위에도 하나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임우현 목사님께 성령께서 함께 하사 귀한 말씀 선포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세움2 찬양대와 GBC 오케스트라, 또한 이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 위에 하나님 축복하여 주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이 모든 것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