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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한라 비발디, 101~208㎡ 중대형으로 구성

매일경제 | 입력 2009.09.23 14:53

 

한라건설은 10월 중 영종하늘도시 A44블록에 중대형 위주로'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동 총 1341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101㎡형 625가구 △115㎡형 585가구 △137㎡형 122가구 △184㎡형 7가구 △208㎡형 2가구다. 6개 동시분양 업체 중 유일하게 중대형으로만 구성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전면에 위치한 해안과도 인접해 있고 중심상업지역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영종 브로드웨이와도 가까워 각종 문화ㆍ업무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고 36층인 초고층으로 바다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며 타워형 배치가 이뤄진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필로티 설계로 편리한 보행동선을 확보했다.

또 중간층(약 20층)에 1개 가구를 없애고 별도 공간을 확보해 피난대피층을 계획했다. 평상시에는 입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공원 같은 주거환경을 조성했고, 단지를 순환하는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를 마련했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1.79대로 충분히 확보했고,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천장오픈 구조를 갖췄다.

각 가구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된다.

단지 내 상징적 중심 커뮤니티가 되는 '플라자', 놀이와 운동의 조화로 활력이 넘치는 '파크', 자연의 여유를 주는 '가든'(플라워가든, 모자이크가든, 시크리트가든) 등 3가지 테마를 적용한 조경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단지에는 입주민 휴식. 오락 등을 위해 단지 중앙광장과 연계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피트니스 시설과 실버룸, 문고 등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라비발디'는 가변형 벽체(일부 가구)를 적용해 방과 방, 거실과 방 크기와 기능을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1577-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