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차를 이용했기 때문에 막걸리는 없다. 얼른 가서 시원한 막걸리로 목 축이고 싶다. ㅋㅋㅋ 신불산 정상 돌탑은 또 누가 무너 뜨려 놓았네요.. 계속 무너 뜨리길래 지자체에서 원뿔형에서 기둥형으로 변경 후 이번에서 군데군데 시멘트를 썩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4월 1일날 올때만해도 괜찮았는데..... 누군가는바람이 무너 뜨렸다는데.. 그건 불가능. ㅎㅎㅎ 세상에는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항상 존재하니 어쩔수없네요.... 등산로에 시그널을보면 무조건 떼어 바닥에 버리는 인간들도 있지요.. 자연보호를 하려면 떼어낸 시그널을 가져가든지 바닥에는 왜 버리는지 이헤가 안 갑니다. 혹자는 시그널을 나무에 걸면 나무가 아파한다고 하는데 뭘 모르는 이야기죠... 나무는 자라면서 밑에 가지는 사람의 손 발톱처럼 시간리 지나면 스스로 도태되어 무용지물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