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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들 잘 지내셨죠???^^
저는 지금 4학년이라 취직해야.....되는데....그래야 하는데.... 그냥 저냥 살고 있습니다! 하하하
이 카페에 가입한지도 벌써 4년이 다되어가려고 하네요, 그땐 나름 막내였는데... 지금은 아닌가요???헤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에 우리 맛집카페 덕분에 한끼의 식사기금과 연계하여 캄보디아로 해외봉사를 다녀왔었죠.
(나름 후기도 길게 길게 적었다는....헤헤)!
그 후 한끼의 식사기금과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소식도 전하고 사무실에 필요한 손이 있지나않나하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 사무실에 오랜만에 갔더니 그 설레던 마음이란!
언제나 우리 한끼 사무실, 한끼 식구들은 저를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만~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2010년 한끼의 식사기금에서 방글라데시 오지마을 학교 건축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오래 전부터 추진해오던 일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이 어떤 모습으로 보이시나요? 아이들이 물놀이로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보이시나요?
사실 이 모습은 홍수가 났을 때 학교를 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방글라데시의 학생들은 이처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큽니다.
하지만 배우고 싶어도 학교가 없어 배울 수 없다고 합니다.
최빈국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
이들의 빈곤의 되물림을 끊을 수 있는 그 단 하나의 비밀은 교육에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오지마을의 아이들은 우기에 등하교길이 없어져도
학교만 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뛰어갑니다.
한번만 더 이아이들의 웃음을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완성될 학교의 모습이에요!
곧 다가올 어버이날, 스승의 날!
이런 선물은 어떨까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넥타이, 스카프의 판매수익금 전액이
방글라데시 오지마을 학교 건립에 사용됩니다.
넥타이, 스카프 각각 3만원씩입니다.
넥타이1~4번은 실크 100%소재이며 넥타이와 스카프의 제조사는 DAKS에 납품하는 KIMS SILK입니다.
넥타이5~7번은 한복소재로 청와대의 한복을 담당하는 곳에서 주문 및 제조하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언제나 행복하게~ 보내세요^^
언제 정모 함 뛰어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