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퇴원하기루 했구요.. 한데 굳이 10일날 퇴원하기엔 너무 걱정이 되어 오늘까지 연장하였읍니다. 의사표현 그대로 너무 수술경과가 좋다네요 광주진월동물병원입니다.. 조언하신대로 혹시나 실명의 위기라면 제가 껴안아야 했기에 수컷을 중성화까지 시켰구요.. 실명이나 안구탈착의 위기는 전혀 없으니 확인은 광주진월동물병원에서 해보십시요... 현재 병원에 있읍니다. 광주진월동물병원 전화번호 저번에 드렸으니 직접 전화해보시면 확인이 되실겁니다. 이름은 소심이 이구요.. 돈을 주구 어디 임보처라도 찻구 있지만 그리 될지 어쩔지 어쩔진 알수가없겠꾸요.. 하다 하다? 안되면 제가 껴안을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7시간만에 병원을 데려가셧다 강조하셨는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매일 아가들 챙겨야 하는 심정을 이해해 주시구요.. 삶도 삶이며 의학상식이 부족한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찌되었거나 저의 열심은 아니며 중성화 수술이며 안구치료며 너무 너무 잘되었다 하니 다행히 용행일 뿐이겠지요... 덕분에 여러 기본상식을 알게되었구요.. 진월동물병원입니다. 네이버 검색해도 가능하며 드린 전화번호로 함 전화해 보셨으면 빨랐을듯 합니다... 그나마 짧은 지식에 일요일 진료안하시는 제 단골병원에 2시 치료 1시간 더 재촉해 17시간이나 되는 미련한 상황이 되었읍니다.. 일단 원래 밥주는 캣맘분 의견이 가장 중요할듯합니다
제 아이가 아닌지라 입원연장이든 원래밥주던 캣맘분 의견 유료임보?라두 있으면 아마도 최악?의 방사는 임시나마 미뤄질듯 합니다.. 하다 하다 안되면 저라두 껴안아야 겠지만 냥이 상식이 부족하고 챙겨야될 아가들이 많아 난감한 상황이긴 합니다.. 카톡 남기지 말라한건 너무 글이 많아 연휴후 일요일두 일해야 하는 상황이며 일일이 답변하기 쉽지않은 시간들이었으니 이해바랍니다.. 어제 걱정이 되어 잠시 들러보았는데 의사선생님 말대로 치료가 정말 잘되었구요. 더 치료 퇴훤후 사진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읍니다.. 그리하겠으니 차분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광주까지 오셔서 데려가주신다는 성의는 정말 고마웠읍니다.
@집요부장집요부장님, 제가 소심이 한달여전부터 챙기는 사람입니다. 우선 저의 짧은 생각으로 혼선을 드린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 여력껏 주변의 냥이들 챙기고 있다 밥 챙기는 자리가 겹쳐있는 냥이삼춘을 알게되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출장이나 교육으로 외지에 갈 때도 대신 챙겨주고 밤에 다소 위험한 곳은 동행도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밤에 평상시대로 사료랑 캔을 너무 잘 먹어서 첨엔 몰랐는데 그릇을 수거하다 눈 다친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저희 강쥐 때문에도 광주에 24시간 하는 병원을 알아본적이 있었는데 검색해서 나온 곳들도 막상 전화하면 받지않고 딱 한 곳 호수 동물 병원만 가능했습니다. 바로 그 병원을 검색하니
@햇살닮은지금은 무슨 외상센터로 바뀌어서 일요일 1시30분부터 진료로 나와있었고 그때 냥이삼춘께서 동영상을 단골 병원 원장님께 보내드렸고 감사히도 그 원장님이랑 통화가 됐는데 동영상에서 보면 우선 지혈이 된것으로 보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같다. 일요일 낮에 진료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사이 저는 소심이를 포획했고습니다. 제가 더 신중히 다시 한 번 병원들을 검색해봐야 했었는데 작년에 해봤었던 기억들을 그대로 믿었었네요. 다행이 감사하게도 소심이 눈 상태는 병원에서 치료 후 많이 좋아졌고 생활하는데 지장은 전혀 없을것이라고 하시네요.
@햇살닮은그리고 유료 임보 이야기는 제가 꺼낸 것인데 퇴원후 바로 방사를 시킬 수는 없고 고민하면서 이럴 때 유료로라도 임보를 해주는 그런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푸념어린 바램이었습니다. 어떠한 후원을 바라거나 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저는 어떠한 밴드에 가입을 하거나 한 적도 없고 오로지 혼자서 여력껏 냥이들을 챙기고 있습니다.후원을 받아본다거나 생각해 본다거나 한적도 없습니다. 유료임보는 순전히 저의 푸념이었으니 다른 뜻으로 해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집요부장님 글들 보면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주먹구구식으로 아이들을 챙겼었다면
@햇살닮은이제부턴 더 많이 공부하고 정보도 얻어서 실리적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캣맘이 되려고 생각합니다. 저의 현명치 못한 순간 대처 때문에 많은 심려를 드렸네요. 그래도 이렇듯이 걱정해주시고 도움 주시려고 하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제 자신도 각성하고 아이들 잘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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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까까복돌이삐니 헐2
제가 입금할께요..... 팅거벨 간사님들 드시라고 보내주세요.....ㅎㅎㅎㅎ 입금완료////////
10일 퇴원하기루 했구요..
한데 굳이 10일날 퇴원하기엔 너무 걱정이 되어 오늘까지 연장하였읍니다.
의사표현 그대로 너무 수술경과가 좋다네요
광주진월동물병원입니다..
조언하신대로 혹시나 실명의 위기라면 제가 껴안아야 했기에 수컷을 중성화까지 시켰구요..
실명이나 안구탈착의 위기는 전혀 없으니 확인은 광주진월동물병원에서 해보십시요...
현재 병원에 있읍니다.
광주진월동물병원 전화번호 저번에 드렸으니 직접 전화해보시면 확인이 되실겁니다.
이름은 소심이 이구요..
돈을 주구 어디 임보처라도 찻구 있지만 그리 될지 어쩔지 어쩔진 알수가없겠꾸요..
하다 하다? 안되면 제가 껴안을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7시간만에 병원을 데려가셧다 강조하셨는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매일 아가들 챙겨야 하는 심정을 이해해 주시구요..
삶도 삶이며 의학상식이 부족한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찌되었거나 저의 열심은 아니며 중성화 수술이며 안구치료며 너무 너무 잘되었다 하니
다행히 용행일 뿐이겠지요...
덕분에 여러 기본상식을 알게되었구요..
진월동물병원입니다.
네이버 검색해도 가능하며 드린 전화번호로 함 전화해 보셨으면 빨랐을듯 합니다...
그나마 짧은 지식에 일요일 진료안하시는 제 단골병원에 2시 치료 1시간 더 재촉해 17시간이나 되는
미련한 상황이 되었읍니다..
일단 원래 밥주는 캣맘분 의견이 가장 중요할듯합니다
제 아이가 아닌지라 입원연장이든 원래밥주던 캣맘분 의견 유료임보?라두 있으면 아마도 최악?의 방사는 임시나마
미뤄질듯 합니다..
하다 하다 안되면 저라두 껴안아야 겠지만
냥이 상식이 부족하고 챙겨야될 아가들이 많아 난감한 상황이긴 합니다..
카톡 남기지 말라한건 너무 글이 많아 연휴후 일요일두 일해야 하는 상황이며 일일이 답변하기 쉽지않은
시간들이었으니 이해바랍니다..
어제 걱정이 되어 잠시 들러보았는데 의사선생님 말대로 치료가 정말 잘되었구요.
더 치료 퇴훤후 사진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읍니다..
그리하겠으니 차분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광주까지 오셔서 데려가주신다는 성의는
정말 고마웠읍니다.
@집요부장 집요부장님,
제가 소심이 한달여전부터 챙기는 사람입니다. 우선 저의 짧은 생각으로 혼선을 드린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 여력껏 주변의 냥이들 챙기고 있다 밥 챙기는 자리가 겹쳐있는 냥이삼춘을 알게되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출장이나 교육으로 외지에 갈 때도 대신 챙겨주고 밤에 다소 위험한 곳은 동행도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밤에 평상시대로 사료랑 캔을 너무 잘 먹어서 첨엔 몰랐는데 그릇을 수거하다 눈 다친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저희 강쥐 때문에도 광주에 24시간 하는 병원을 알아본적이 있었는데 검색해서 나온 곳들도 막상 전화하면 받지않고 딱 한 곳 호수 동물 병원만 가능했습니다. 바로 그 병원을 검색하니
@햇살닮은 지금은 무슨 외상센터로 바뀌어서 일요일 1시30분부터 진료로 나와있었고 그때 냥이삼춘께서 동영상을
단골 병원 원장님께 보내드렸고 감사히도 그 원장님이랑 통화가 됐는데 동영상에서 보면 우선 지혈이 된것으로 보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같다. 일요일 낮에 진료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사이 저는 소심이를 포획했고습니다. 제가 더 신중히 다시 한 번 병원들을 검색해봐야 했었는데 작년에 해봤었던 기억들을 그대로 믿었었네요. 다행이 감사하게도 소심이 눈 상태는 병원에서 치료 후 많이 좋아졌고 생활하는데 지장은 전혀 없을것이라고 하시네요.
@햇살닮은 그리고 유료 임보 이야기는 제가 꺼낸 것인데 퇴원후 바로 방사를 시킬 수는 없고 고민하면서 이럴 때 유료로라도
임보를 해주는 그런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푸념어린 바램이었습니다. 어떠한 후원을 바라거나 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저는 어떠한 밴드에 가입을 하거나 한 적도 없고 오로지 혼자서 여력껏 냥이들을 챙기고 있습니다.후원을 받아본다거나 생각해 본다거나 한적도 없습니다. 유료임보는 순전히 저의 푸념이었으니 다른 뜻으로 해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집요부장님 글들 보면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주먹구구식으로 아이들을 챙겼었다면
@햇살닮은 이제부턴 더 많이 공부하고 정보도 얻어서 실리적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캣맘이 되려고
생각합니다. 저의 현명치 못한 순간 대처 때문에 많은 심려를 드렸네요. 그래도 이렇듯이 걱정해주시고
도움 주시려고 하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제 자신도 각성하고 아이들 잘 챙기겠습니다.
@햇살닮은 어제 소심이 입니다. 퇴원도 냥이삼춘께서 도와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사무실에 매어있는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시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