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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시성(山西省)에 있는 한 레스토랑 화장실을 이용하는 남자 고객들은 실소를 금하지 못한다.
소변기 앞에 있는 투명 유리 뒤에 선정적인 옷차림의 여성 마네킹들이 일렬로 서 있기 때문이라고 26일 미러가 보도했다. 일부 고객은 이 화장실을 이용하기가 민망하다고 밝혔다.
이 레스토랑은 산시성 타이위안(太原)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레스토랑을 이용한 쑨카오(24)는 TV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화장실에 들어 갔을 때 잘못 들어간 것으로 착각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쑨카오는 "실제 사람이 아니고 마네킹에 불과하지만 볼일을 볼 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 특이한 남자 화장실을 찍은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일부는 참신하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선정적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한 네티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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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거 괜찮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