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잠재적 이민 정책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

[이매진]

트럼프의 잠재적 이민 정책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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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잠재적 이민 정책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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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미국에서 더 강경하고 제한적인 이민 정책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는 그의 행정부 동안 외국 태생 근로자에 ​​대한 입국 요건을 강화하여 미국 비자나 난민 신분을 취득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리더십 하에서 H-1B 비자 거부가 꾸준히 증가 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전에 멕시코 와 쿠바를 포함한 여러 국가로의 송금을 제한하거나 중단하겠다고 위협한 적이 있습니다 . 불법 이민자의 경우, GOP의 플랫폼은 "국경을 봉쇄하고 이민자 침략을 중단"하고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추방 작전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은 이코노미스트의 트럼프 위험 지수 이민 점수를 기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중 잠재적으로 이민 정책 변화에 가장 많이 노출될 10개국을 보여줍니다.

트럼프 위험 지수에 대하여

The Economist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선출될 경우 미국의 70대 무역 파트너의 잠재적 정책 변화에 대한 노출과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트럼프 위험 지수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무역, ​​이민, 안보의 세 가지 하위 범주로 나뉩니다.

트럼프 위험 지수 이민 점수는 발급된 비자 수와 국가의 미국 송금 의존도 등 다양한 지표를 사용하여 트럼프가 시행할 가능성이 높은 더욱 엄격한 이민 정책과 국경 정책 변화에 대한 다양한 국가의 노출을 측정합니다.

노출이 높을수록 해당 국가는 더 많은 수의 비자를 발급받으며 미국 송금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됩니다.

이민 정책 변화에 가장 많이 노출된 라틴아메리카 국가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복귀할 경우 이민에 가장 많이 노출될 상위 10개국을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국가트럼프 이민 위험 점수(0 = 최소 노출, 100 = 최대 노출)

엘살바도르	100
도미니카 공화국	91.4
온두라스	72.4
과테말라	59.7
멕시코	44.4
홍콩	37.9
대한민국	34.3
대만	33.4
니카라과	33.2
싱가포르	32.7

엘살바도르, 도미니카 공화국, 온두라스, 멕시코, 과테말라 등 라틴 아메리카의 송금에 의존하는 경제권은 이민 정책 측면에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 중 일부입니다.

멕시코는 2023년에 개인 송금을 통해 약 670억 달러를 받았으며 , 이는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에서 보내는 송금액은 도미니카 공화국 GDP의 7% , 과테말라 GDP의 17.8%를 차지했습니다 .

비자 발급 건수가 많은 국가도 특히 취약한데, 여기 에는 미국으로의 이민자 유입 의 주요 원천인 멕시코가 포함됩니다. 2022년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멕시코 이민자가 1,000만 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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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관점에서 이 주제를 자세히 알아보려면, 현상 유지의 변화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를 보여 주는 이 그래픽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