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버닝러쉬 클로에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소자본 으로 클로에 많이 힘들다고 하셔서
지금 다른캐릭 생각중입니다만
버닝러시 못하고 티치엘 소자본 으로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바로 지르진 않고 일단 무자본 즐기다가 도저히 안되면 지를려고 하거든요.
물론 소자본 모든 게임이 안되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성능 효율 적인 캐릭 하고 싶어서요 너무 구리면 답이 없다보니까
물론 본인이 하고 싶은건 알지만 계속 클로에 힘들다고 하셔서 막막하네요.
엔키라 템으로 하나씩 페어리 무기 아퀼 떡작 하나씩 맞추면서 살수 있을까요?
고민이 너무 심하네요.
첫댓글 저는 보리스만 키우고 있는 유저인데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무엇보다 가장 큰 스펙업이라 생각해요.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상대적인 개념이기에 고스펙 유저분들과 비교하지 않고 기준을 낮춘다면 어느 캐릭터를 하더라도 만족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엔키라부터 아퀼까지 충분히 맞출 수 있어요.
초반은 안아퍼서 고만고만하고 후반엔 어차피 다들 사냥때 아파서 고만고만함 스킬도 단일 범위 딱 두개 + 버프 디버프만 씀
티치엘일때 장점은 물약값이 안들어감 + 마공, 마방, 물복 의 선택지가 있음
개인적으로 물약값 아까우면 티치엘 선택에 후회 없을거 같은데 결국엔 캐릭터가 맘에 안들면 한도 끝도 없음
그냥 캐릭 선택창 가서 캐릭별로 그림자 탑 졸업하는 200정도만 찍어보고 아니면 데린퀘 깨면서 240정도 찍어서 올스킬 맛본 다음 이펙트라던지 캐릭터 외형 스킬 사정거리정도만 확인하고 맘에 드는거 골라 키우면됨
- 별도로 캐릭터 285 극한 하면 기존의 스킬에서 타격횟수같은게 변경되니 유의하고 각 캐릭이 맘에 든다면 딜 사이클을 각 캐릭 게시판가서 물어보면 심심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알려줌 -
예프넨같은거 하다가도 재미없다고 막시민 하는 사람들 있는 게임이라 취향대로 하시라고밖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