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ㅇ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프린터(출력기기) 메이커와 판매점/파트너·각종 부재 메이커를 조사 대상으로 하여 프린터의 세계시장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이하와 같이 보고함. □ 출하 개황과 장래 예측 ㅇ 2015년도의 프린터(출력기기) 세계시장은, 일본 국내에서는 대형 편의점의 MFP 교체 등 대규모 안건도 있었으나,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둔화와 유럽 시장에서의 체감경기에 대한 불안 등으로 출하대수는 부진을 보였음. 2015년도의 프린터 세계 출하대수는 1억 350만대, 출하금액은 6조 2,675억 엔을 기록하였음. ㅇ 2016년도는 2016년 6월에 뒤셀도르프에서 drupa2016이 개최되어, 이 전시회의 개회시기에 맞춰 다수의 업무용 프린터의 신기종이 발표·발매되는 등,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음. 업무용 프린터에서는, 디지털 인쇄기를 중심으로 유저 기업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어 2016년도 이후의 프린터 세계시장을 견인하여 갈 전망. ㅇ 이 밖에 오피스용 프린터 시장에서는 대용량 잉크 탱크를 탑재한 잉크젯 프린터와 컬러 MFP의 출하대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또, 업종이나 업무에 특화한 다양한 프린터가 출시되고 있고, 유저 기업 측에 디지털 인쇄기 등에서 상위기종으로의 교체 수요가 나타나고 있어, 2016년도의 출하금액은 확대할 전망. ㅇ 이러한 점들을 감안할 때, 2016년도의 프린터 세계 출하대수는 전년도 대비 102.4%인 1억 600만대, 출하금액은 전년도 대비 100.5%인 6조 3,000억 엔으로 예측됨. □ 주목할만한 동향 ㅇ 디지털 인쇄기가 2016년도 이후의 프린터(출력기기) 세계시장을 견인하여 갈 것으로 예상됨. 디지털 인쇄기 시장은 수요의 저변 확대로 인한 엔트리 모델인 Light-Production 모델의 도입대수 증가와 제안형 영업 강화에 의한 높은 수준의 모델로의 교체 수요 등이 기대되어, 디지털 인쇄기 세계 출하대수는 2015년도부터2019년도까지의 연평균성장률이 7.2%로 성장하여 갈 것으로 예측됨. ㅇ 2015년도의 디지털 인쇄기 세계 출하대수는 7만 1,165대였음. 2016년도의 출하대수는 전년도 대비 107.3%인 7만 6,352대를 기록하고, 2019년도에는 9만 4,000대까지 신장할 것으로 예측됨. 또, 2015년도의 디지털 인쇄기 세계 출하금액은 5,553억 엔이었음. 2016년도의 출하금액은 전년도 대비 106.4%인 5,907억 엔, 2019년도에는 7,600억 엔 규모에 달할 전망. ㅇ 인쇄 방식별로 보면, 전자사진 방식이 점하는 비율이 가장 높아지고 있음. 그러나, 높은 생산성 등이 평가되어, 잉크젯 방식의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음. 또, 전자사진 방식의 상위급 기기는 포토북 용도에서의 실적도 많아지고 있음. ㅇ 인쇄기 메이커가 기대하고 있는 Light-Pro모델에 대해서는, 유저 기업에서의 인하우스 수요와 경인쇄 수요, 중견 인쇄기업에서의 상업인쇄의 소량 내제 수요와 같은 저변을 확대하여 나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자료 출처 : http://www.yano.co.jp/press/pdf/154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