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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커피하우스~^^
2층으로 올라가면 부산커피하우스가있어여~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모습이구여~
메 뉴~
사이폰~
왼쪽에 커피가루, 오른쪽에 물을 넣어서 준비하구여~
여사장님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시네여~
커피잔이 넘 이쁘죠? 역시 눈으로 먼저 만족을합니다.
사이폰 램프에 불을 붙여서~
커피가 끓기를 잠시 기다리면서...
요렇게 수증기로 인해 커피가 끓으면, 잘 저어주면됩니다.^^
잘끓여졌던 커피가, 지꺼기로만 남았네여~
사장님께서 사이폰 꼭지를 열어 커피를 따라주십니다.
산뜻한 과일향이 나는 아라모커피 한잔~^^
이번엔 직접 핸드드립해 주시네여~
물을 부었을때, 커품이 산처럼 올라오는 커피가 신선한커피랍니다.
멋지게 내려주신 핸드드립커피도 맛을 음미해보구여~
투샷으로 뽑은 에스프레소~ ㅎㅎ 진하게 남는 에소의 향이 아직도 전해지는 느낌이네여~
직접준비해주신 부드러운빵~
산딸기쨈이구여~
요렇게 찢어서~
산딸기쨈에 콕~ 찍어 맛을봅니다.
천연벌꿀이 들어간 허니브레드~
한점 찢으니, 부드러운 빵의결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서면 모모스테이크에서 사장님께서 포장해오신 스테이크랍니다.^^
느긋한 일욜 오후 멋진 브런치번개 추최해주신 [양초롱초롱]님, 고생하셨어여~
맛난 스테이크와 빵, 흔히볼수없는 사이폰커피의 맛까지 전해주신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커피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했던 "부산커피하우스"의 추억이였답니다.^^
첫댓글 잔잔한 커피향이 전해지는 느낌난다~~~커피잔이 나를닮아서 이뿌네 ㅋㅋ
입에 침은 발랐지? ㅋㅋ
커피 한잔 하고 싶네요~~~
커피향 좋았지?^^
항상부지런한 안개님 보기가 넘넘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고래경님 자주뵈니 저도 좋네여~^^
참 ~~~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죠 ~~~~ ㅎㅎㅎ
그러게여~
간만에 시간에 여유와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왔답니다.^^
너무 좋은 번개였지요.
만나서 반가웠구요.
즐거웠습니다.
저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ㅎㅎ 조만간 가게에 함 놀러갈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