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설레는 경험! 세계의 신기한 호텔 TOP7

[라스트올인]

유카스야르비(Jukkasjarvi, 스웨덴)

스웨덴 북부에 위치하며 겨울에만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아이스 호텔이다.

그냥 자면 얼어 죽으니 특수복을 입어 영하 22도에서 하룻밤을 잘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원함을 넘어 서늘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은 이 호텔은 방마다 차이가 있는데 숙박료는 40만원~130만원이라고 한다.

우봇 행잉가든(Ubud Hanging Garden, 발리)

발리 우봇에 위치한 호텔로 발리에서 인지도가 꽤 높은 곳이다.

가장 특징적인것으로 사원과 아융강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뷰를 가진 수영장이 있으며, 산책로도 따로 잘 마련되어 있다.

신혼 여행지로 떠오르는 이 호텔의 1박 평균 가격은 55만원 정도라고 한다.

콘래드(Conrad, 몰디브)

몰디브의 작은 랑리 섬에 위치한 수중호텔인 콘래드 호텔.

몰디브에서 가장 흥미로운 수중 명소를 제공하는 호텔로 6m의 바다 밑을 구경하며 식사를 즐길수 있으며, 우아한 인테리어와 절제된 조명이 현대적인 시설임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야외 테라스에서는 환상적인 저녁노을과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데, 평균 이용가가 150만원이라고 한다.

Grotta Palazzese(이탈리아)

이탈리아 폴리냐노 절벽에 위치한 호텔이다.

해발 약 24m 절벽에 위치하고 있으며 느낌있는 동굴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레스토랑은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열리며, 비수기 평균숙박비용이 16만원이라고 한다.

만타 리조트(잔지바르)

잔지바르에 위치한 수중 호텔이다.

바다아래 침실이 360도 창문으로 되어있어 주변의 열대물고기들을 보면 정말로 바다 속에 들어와 있는 환상적인 느낌일 즐길 수 있다.

하루 숙박비가 170만원 정도로 꽤 비싼 편이지만, 인생에 둘도 없는 경험을 하기엔 충분한 값인것 같다.

라데라 리조트(세인트 루시아)

베네수엘라 위쪽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인 세인트 루시아에 위치한 호텔이다.

객실의 한쪽 벽을 없애 카리브해의 절경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자연의 절경을 느낄 수 있으며, 지리적 위치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호텔은 숙박비가 평균 65만원 정도이다.

칵슬라우타넨(Kakslauttanen, 핀란드)

핀란드 남쪽 사리셀카에 위치해 있는 4성급 호텔이다.

유리로 만들어진 이글루 형태의 호텔이며, 4월말부터 8월까지는 오로라를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스키나 온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이 호텔은 평균 숙박비가 50만원 정도이다.

[붕?어]

이틀 자려고하면 쫓아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