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소화제 음식들 🍒
○ 매실
매실은 소화를 월활하게 도와주는
열매로 이미 유명하다. 음식점에
가면 후식으로 항상 매실음료를
내어 주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매실 안에 있는
유기산은 소화효소나 소화액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될 때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새콤한 맛 때문에
식욕도 돋궈준다.
매실에는 소화촉진과 함께
향균성분이 있어서 식중독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 무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 동치미
등을 마시게 하거나 무즙을
갈아서 먹기도 하는 민간요법이
있다. 무 안에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도하고 무의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밀이나 보리, 메밀
같은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할 때에는 무를 먹으면
좋은데 그 이전에 무를 갈아서
넣거나 무절임을 넣어먹으면 좋다.
○ 생강
생강은 주로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끓여서 먹지만 소화에도
좋다.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 중요한데, 생강
역시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서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꾸준히 먹으주면 몸도 따뜻해져서
활발한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단, 생강 껍질을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껍질을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 마
'마'는 오장육보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일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에 탁월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천연 소화제로 자주
쓰였기에 익히지 않고 생으로
갈아먹어도 좋고, 쌀과 함께
죽으로 섭취하면 만성위염을 가진
사람에게도 장기적으로 좋다.
○ 사과
'사과'역시 제때 섭취해 주면
소화를 돕게 되는데요,
배변활동이 적은 밤보다는
아침에 사과를 한 쪽씩 섭취해
줌으로써 식이섬유를 통한
소화촉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양배추
음식점에 가면 샐러드로 많이
나오는 것 중의 하나가 양배추이다. 양배추가 음식점
기본찬으로 나오는 이유는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녔기
때문에 위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상 된 위를 재생시켜 준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에 즙을 내서 물처럼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 건강뉴스 매거진 中 -
첫댓글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생강은 좀 의외네요
저는 생각차를 먹어도
속이 쓰리거든요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