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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어제 경제시평(미국실업급증과불황)읽어보며
하늘천사 추천 0 조회 2,042 09.01.15 10:4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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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5 10:57

    첫댓글 번역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09.01.15 23:39

    저도 하늘천사님이 쓰신줄 알았는데 다른 카페가보니 똑같은 글이...다른 분이 쓰신 것 하늘님이 가져오신거더군요.^^

  • 09.01.15 11:39

    제로금리 정책효과에 회의적이고, 자본재의 재구성이 없으면 신용의 완전붕괴를 예측하내요. 은행입장에서 보면 채권에대한 재평가(거품제거)가 없으면 그간의 지원책들이 밑빠진 독에 물붙기라는 거내요. 바닥쳤다는 사깃꾼말은 믿지말라!! 영화에 비유하면 2시간짜리 영화 이제10분 봤다는 얘기내요...은행상황을 상당히 심각하게 우려하내요. 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은행연합회" 계신분이 나와서 BIS비율을 15%까지 맞춰나야 한다고 하더군요. 본격적인 부실정리에 들어가면 8%대까지 하락을 염두에둔 포석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대요. 빨리 민간유동성을 은행으로 집중시켜야 하는데...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

  • 작성자 09.01.15 12:02

    에코박스님 시평구독자이시면 꼭 어제 특집시평과 이글하고 비교분석해서 보시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09.01.15 12:05

    그렇지요..

  • 09.01.15 12:15

    죄송!! 시평을 아직 못보고 있어서.... 신청을 해야겠네요.

  • 09.01.15 12:59

    1992년말로 기억합니다. 미군부대에서 군 재직시, <USA Today>지 일면 헤드라인에 클린턴의 고개숙인 사진과 함께, 실업률 7.8 % 라는 대문짝하게 쓴 문구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한국은 그 당시 경기가 대단히 좋을 때여서 실업,노숙자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나 진배없었을 때였죠. 미국 실업률이 6개월사이에 5%에서 7.2%까지 올랐으니... 미국의 상황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인 듯 합니다. 당시, 미군 사병들이 항상 실업률이 어떠니, 경제가 어떠니 하는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대학을 다니다가, 등록금을 대기가 벅차 군에 지원한 미군도 많았구요.... 미국의 실업률 수치가 8%를 돌파할지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09.01.15 13:24

    시평내용에는 2009년 상반기 내에 8%내외로 오를꺼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상반기 되보면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 09.01.15 13:00

    이 글 작년 11월에 번역이 된 거네요.....

  • 작성자 09.01.15 13:10

    맞습니다..이글 아마 앵카송 님 말처럼 작년 11월에 나왔을꺼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 글을 올린 까닭은 현 경제상황이 이글과 맞아떨어지는 점이 많고 앞에 내용과 같이 시평과 같이 비교 분석해 보면 괜찮은 글이라 생각되 올렸습니다.

  • 09.01.15 14:34

    검찰은 모하냐 당장 루비니를 구속하라~~ ㅋ

  • 09.01.15 15:28

    Doctor Doom The Worst Is Not Behind Us Nouriel Roubini, 11.13.08, 12:01 AM EST Beware of those who say we've hit the bottom. forbes지에 2008-11-03에 쓴글. forbes, opinion, columnist순

  • 09.01.15 15:48

    고맙습니다.잘읽었습니다...

  • 09.01.15 18:35

    번역 정말 잘 하셨네요, 막장까지 가다보면 결국 선택은 한 가지 아닐까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09.01.15 18:45

    지금은 달러 환율이 치솟는데요. 만일 미국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국내 증시 하락과 미달러 폭등과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어지겠네요.

  • 작성자 09.01.15 20:17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수 없지 않을까요? 쉽게 설명해서 국내증시 하락과 국내 원화가치 하락은 미묘한 문제지만 미국경제랑 연결된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나라경제 위험성과도 상관있기때문에 없다고 보지 못할듯 한데요. 참고로 2008년도 우리나라 원화가치 하락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았다는거죠.(블름버그방송중에서) 그리고 오늘자 뉴스같은데 미국 신용평가기관에서 우리나라 은행들 무더기 신용등급 하향한다는 뉴스도 있는거 같던데요 . 확인해 보세요.

  • 09.01.15 21:16

    미국보다 우리나라 경영 상태가 더 엉터리면 달러가 힘을 쓸거라 그 말씀이시죠? 제가 보기에 지난 IMF 사태와는 다를 것입니다. 미국이 신용등급을 자체적으로 오르내리고 할 수 있지만 자기네들 코가 워낙 석자라서 남 걱정할 틈이 없어보이네요. 아무래도 달러가 종이조각으로 날아가면 달러 못 쟁여놔서 난리가 나는 일은 없겠네요. 오히려 국내 달러 재산들 휴지될 것이고... 향후 환율과 국내 증시 상황이 지금처럼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9.01.15 22:18

    음 리치파워님 저도 처음엔 달러가치 버블로 달러재산이 휴지가 될것이고,급박하게 유가 상승및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아마 리치파워님 말씀처럼 향후 환율과 국내 증시 상황이 지금처럼 진행되지 않을수 있습니다.라는 말과 비슷한가요? 근데 악파트님 글이나 돌아가는 경제상황을 보면 뭐 한 2009년 이후에나 인플레이션을 발생한다면 모를가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 작성자 09.01.15 22:24

    다만 현재 우리나라 물가수준이 현 디플레이션(다른나라비교) 상황보다 높은 상황이고, 대체적으로 근원물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윗 글처럼 상품/노동/commodity 시장이 추가적으로 더 하락한다면 실제 금리는 계속 높아지는 유동성 함정을 동반하게 되는데 은행에서는 위험관리에 나설것이며, 그런점이 더욱더 우리나라 경제문제에 악순환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 작성자 09.01.15 22:38

    하여간 현 시점에서 은행 수신금리가 내려가 인플레를 감안하면 돈가치를 까먹고 있고, 주식이나 부동산자산은 위험해 보이고 솔직히 투자수단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윗글처럼 단기 채권과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시기에 모두 유용하다라는 말이 실감나는군요. 금에 대한 투자도 상황을 봐야할듯 싶구요.

  • 09.01.15 23:36

    은행은 코가 석자군요. 부동산 버블붕괴(현재 환율 감안하면 폭락)로 자산 건전성 엉망진창인데다 한은에서 발행하는 바가지 요금 채권 사들이고 있는 판국이니... 수신금리 낮고 여신금리 높아 갶이 클 수록 은행은 수지 맞지요. 그 갭 얻어먹고 견디는지...

  • 작성자 09.01.15 20:17

    여기 있네요 출처는 아시아 경제신문이고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9011519143222629&l_pp=3&l_po=1 무디스에서 우리나라 은행들 신용등급하향 한다는 기사예요

  • 09.01.15 20:36

    좋은 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

  • 09.01.16 05:43

    원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님이 강조하신 붉은 글로 표시된 부분의 해석은 약간 원문과 달라 보이네요. 원문의 내용은 기본적인 거시경제이론에 근거하여 지속적인 재정적자가 정부저축을 줄이게 되어 정부저축과 민간저축의 합으로 정의되는 국가저축(national saving)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거시이론에서 중기적으로 금리는 실물자금공급(국가저축)과 실물자금수요(국가투자)에 의해 결정이 되게 되는데요. 루비니의 예측은 공급의 감소보다 수요의 감소가 크지 않아 초과수요로 인한 금리상승이 예견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global saving을 국채공급으로 해석해서 일종의 정책방향과 연결짓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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