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당할 뻔했네![이재국의 우당탕탕]
출처 동아일보 : http://www.donga.com/news/Column/article/all/20190723/96646124/1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모르는 여성에게서 쪽지를 받았다. 프로필을 보니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지나치려 했는데 어눌한 말투가 시선을 잡았다. 마치 번역한 듯한 문장으로 자기소개를 한 그는 울산이 고향이라고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때 영국으로 입양됐습니다. 지금은 영국 남자와 결혼해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사연을 읽자 답장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어린 시절 떠나 한국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SNS를 보니 한국 생각이 많이 납니다. 친구처럼 지내고 싶습니다.” “저도 좋습니다. 한국 생각 날 때 말 걸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친절한 사람입니다.”
해준 것도 없는데 친절한 사람이라 말해주니 괜히 기분이 좋았다. 30대 초반의 그 여성은 내 게시물에 ‘좋아요’도 눌러주고 능숙한 영어로 댓글도 달아줬다. 나는 번역기를 돌려가며 그 사람 댓글에 또다시 댓글을 달아줬다. 그럴 때마다 그는 친절한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SNS에는 런던 시내에서 찍은 사진과 남편으로 보이는 외국인과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유럽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도 있었다. 그리고 외롭게 혼자 찍은 사진에는 늘 ‘MISSING KOREA(그리운 한국)’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너무 어릴 때 입양돼 가족이 어디에 사는지, 형제자매가 있는지도 모른다며 언젠가 한국에 오면 나를 꼭 찾아오겠다고 했다. 타지에 여동생이 한 명 생긴 것 같은 심정으로 친절을 베풀었다.
그런데 그가 좀 더 깊은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자기보다 나이가 스무 살이나 많고 사실상 돈에 팔려와 결혼 생활을 하는 거라고. 남편은 술에 취하면 자기를 학대하고 폭행까지 한다고.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그저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 거예요!” 같은 영혼 없는 위로가 전부였다. 그런데 며칠 후 그녀는 도저히 영국에서 못살겠다며 남편 몰래 한국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그러고는 한국에 올 짐을 다 쌌다며 캐리어 사진을 내게 보내왔고, 큰 짐은 화물로 보낼 생각이라며 우리 집 주소를 물어봤다. 집 주소는 알려주기 힘들다고 했더니,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한 것 같다며 사과를 했다. 그리고 다음 날 “남편이 제 계획을 알아버렸어요. 며칠 연락이 안 될 거예요. 한국에 가면 연락할게요.”
그리고 일주일 후 “저 지금 공항에 내렸어요. 그런데 짐이 너무 많아서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데 200만 원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이상한 생각이 들었고 돈은 줄 수 없다고 했더니, 비행기 티켓과 입국심사장에서 찍어주는 도장 사진을 보내오며 믿어달라고 했다. 사진을 확대해 봤더니 비행기 티켓에는 ‘DEC2012’라는 단어가 선명했고 입국심사장에서 찍었다는 도장은 위조한 듯한 잉크로 ‘KOREA’가 찍혀 있었다. 그 순간 ‘아, 사기구나’ 깨달았다. 그동안 속은 게 너무 분해 욕을 하고 싶었지만 “넌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 넌 나쁜 사람이다!”와 같은 번역기를 통해서 나온 듯한 착한 욕밖에 쓸 수가 없었다. 화가 나서 다시 그 사람의 SNS에 가봤더니 아무 사진도 없는 유령 계정으로 변해 있었다. 아! 하마터면 당할 뻔했네!
이재국 방송작가 겸 콘텐츠 기획자
수천만원이 담긴 권선문을 태우면서
오늘 17일은 집세 주는 날이다. 매월 6일은 이자 갚는 날이고, 매월 7일은 여직원 월급날이고, 매월 24일은 본원 관리인의 관리비 주는 날이고, 25일 본원 제세공과금 날이다. 도합 약 2백만 원이 싫든 좋든 간에 다달이 의무적으로 나가야 한다. 아니 그 돈이 있어야만 한다.
한 달 중 26일 동안은 마음이 편하고 초광력超光力도 잘 펼쳐진다. 그런데 한 달에 네다섯 번 있는 이 날들은 짜증스러워진다. 초광력超光力도 제대로 청해지지 않는다. 자율 성금함을 열면 만 원짜리 지폐 한 두장에 깨끗한 봉투 1-2매(약 2-3만 원 동봉) 외에 천 원짜리 지폐, 백 원짜리 동전까지 포함하여 10만 원이 안 된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생활이 어려운가 보다.
회원이 되면 입회비가 20만 원인데 월 평균 서너 명 등록한다. 입회비는 이 힘 초광력超光力이 올 때까지는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모두들 여기저기서 많이 속아 왔는지, “한번 받아 보고…”라고 하거나 미루거나 어물쩍대며 지나간다. 그럴 땐 그냥 웃음 짓는다. 이 무한의 은총과 초광력超光力을 인간의 화폐에 감히 비교할 마음은 바늘구멍만큼도 없다.
한 회원은 이 세상에 있는 것 다 준다 해도 초광력超光力 한 번 받는 것하고 바꾸지 않겠다고 했다. 물론 바꾸자고 제안할 사람도 없을 테지만. 그래도 그 말에 용기를 내어 이 힘을 펼친다.
회원이 내는 입회비는 학회 운영을 위한 성금이다. 그러나 일반 회원은 자율 성금에 맡기고 있다. 때로는 회원들에게 투정 아닌 투정을 한다. 그러면 매월 지정된 몇 분이 안 먹고 안 쓰고 모아 둔 작은 정성을 툭 털어 준다. 이것저것 다 모으면 겨우 조금은 숨을 돌린다.
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은 것이 돈 달라고 하는 것이다. 특히 난 학창 시절, 공납금 때문에 담임선생에게 많이 볶였지만, 집에는 한 번도 월사금 얘기를 하지 않았다. 돈이 없어 어려운데 마음마저 상하게 할 이중의 고통은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 이후, 앞에서도 애기 했지만, 돈을 벌어 큰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이 산산조각이 난 사건이 있었다. 받을 돈은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줄 돈은 몇 년 전의 구멍가게 외상값까지 다 챙겨 갚아 주었다. 바보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줄 것은 주어야 했다. 한없이 억울한 일을 당한 적(86년)도 있었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은 다 해야만 했다. 그 보상으로 이 힘 초광력超光力을 받았는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진실로 진실로 고마운 분이 있다. 영성적 도움을 주신 이 대주교님과 김영환 총장님, 속세를 떠나신 무명 선사 한 분외에도 또 임한수 사장님 등 몇 분의 도움도 잊지 않고 있다. 물적으로 도움을 받고 아직 갚지 못한 두 분도 있다. 여조연 회장님과 우리 집안 가족 중의 한 분이다. 능력이 되면 꼭 갚아야 할 것이다. 그 외에도 몇 분이 있으나 다음으로 미룬다.
어쨌든 집세를 맞추려고 통장을 보니 38만 원이 들어 있었다. 생활비는 집사람에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넘어간다. 나의 생각으로는, 벌써 땅도 몇 십 만 평이나 되고 빌딩도 서너 채 있고, 모 호텔 사장처럼 돈방석도 서너 개 있고, 어느 도망간 스님처럼 통장도 여러 개 있을 법한데, 없단다. 아무리 찾아도 38억이 아닌 38만 원밖에 없단다. 기운이나 광섭이가 오면 나머지를 달라고 해야겠다.
‘권선문’이란 책자에는 몇 천만 원이 되는 금액이 적혀 있건만, 막상 내놓으려니 아깝고 그런가 보다. 갈 때 바쁘고(“나를 살려만 놓으소. 재물, 이거 죽을 때 가져가는 것도 아닌데, 선생께 큰 공(?) 할 것이오”) 나올 때 느긋하다고 그 누가 말했기에, 너털웃음을 웃어 버린다. 이제 이런 데에는 나도 면역이 되어 버렸다.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나에게 오면 그 결과는 바보스러웠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그 권선문에 (말로) 수천만 원과 땅 내놓은 것을 다 합치면 수억도 될 테지만 다 부질없는 것, 학회 운영자금 월 2-3백만 원이면 족하고 하여 소각시켜 버렸다.
이 글을 통하여, 혹시나 초광력超光力 학회 문서에 사인을 하고 금일봉을 그려 놓은 많은 분들은 마음에 부담 갖지 말기를 바란다. 깨끗이 소각하였으며, 이젠 다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간혹 후원회 성격으로 매월 얼마씩 일정 금액을 주시던 분들도 몇 개월이 지나가면 어물쩍대며 넘어가 버린다.
여러 가지 생각 끝에 우주의 마음에 의논을 올렸다. 위와 같은 사람도 있었지만, 의외로 진실로 도와야 할 사람이 더욱더 많음을 지금까지 보아 왔다. 성실하게 초광력超光力만 받으면, 마음과 영이 맑아지고 밝아져 빛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분에게서 받은 느낌과 몇 가지 말씀이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다. 어느 누구의 허울 좋은 후원금을 기다리기 보다는 이 책을 통하여 얻어지는 수익금을 쓰려고 한다. 옛날 어린 시절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어른이 된 지금 우주의 본체이신 그분과 함께 동업하게 된 셈이다.
영광이시여, 성광이시여, 성신이시여.
세세 영원 무궁토록 함께 있게 하소서.
출처 : 빛viit의 책 1권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212 ~ 214
첫댓글 '요즘 전국가지에서 장소와 관계없이 당하는 "보이스피싱"에대한 논단글과
귀한 빛글인 " 수천만원이 담긴 권선무을 태우면서"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수천만원이 담긴 권선문을 태우면서...
귀한 글 보며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학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옛 말씀이 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신 발자취 잘보고 갑니다
빛안에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귀한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빛이야기 감사합니다.
빛이야기는 사람의 인생, 마음을 환하게 바꾸어 주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7월 아침,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숙연해지며 학회장님께서 짊어진 무게가 느껴지네요. 학회장님이 계시기에 빛을 만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고 외로운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학회장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 올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긴긴 세월을 묵묵히 걸어오신 학회장님의 노고에 숙연해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학회장님! 언제나 행복하시길, 소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사람의마음 너나 할것없이 간사한것
빛으로 정화받아 바르게 맑게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잔잔해져 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를 수없이 반복을 하면서도
학회장님의 수없이 담아내어진 고진을 감내하심에 고개 숙여집니다
학회장님의 흰머리도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다 나온뱃살도 학회장님께서는 없으십니다
부디부디 건강하시고 학회장님의댁에도 늘 행복하시기 빕니다
학회장님의 학회초창기의 어려움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지금은 든든하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학회장님이 빛의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빛명상인 되도록 더 노력하고 함께하겠습니다 .
학회장님!!! 저희곁에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학회장님께서 뜻하시는길 이나라 온세상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 권선문에( 말로). 수천만 원과 땅 내놓은 것을 합치면 수억도 될 톄지만.부질없는 것.으로 소각시키신. 의외로 진실로 도와야 할 사람이 더 많음을 지금껏 보아오신.성실하게 초광력만 받으면 .마음과 영이 맑아지고 밝아져 빛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기때문이심을...우주의 본쳬이신 그분과. 함께 동업하시게 된 셈이심을...크옵신 노고와 깊으신 자비와 참사랑.참행복의 황금빛 찬라의 순간의 찬란한 무한의 빛.현존의 빛마음님.빛안에 세세에 영원무궁토록 머물러 주시옵고 찬미영광받으시옵는 우주마음님. .학회장님전에. 겸허히 겸손에 무한공경과 끝없는 감사마음으로. 온 전심으로 드높이 올립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의 깊은 노고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주마음님 감사합니다.
많은 노고를 겪으시며 지금의 학회를 이루어주신 학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창기에 학회장님꺼서 얼마나 힘드셨을지를 봅니다. 오늘의 학회를 만드신 학회장님께 깊은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처음으로 빛을 알려주신 그 깊고 깊은 은혜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리고 공경의 마음 존경의 마음 올립니다
돈이란게 엄청난 에너지가 뭉쳐진 총과 칼인데 잘 쓰면 사람을 살리고 못 쓰면 사람을 죽입니다. 저는 활인검으로 쓰겠습니다.
지금의 학회가 있기까지의 학회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빛과 함께 한결된 마음으로 나아가시는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빛명상과함께건강하시고 더욱 기쁜시간되시길기원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수천만원이 담긴 권선문을 태우면서" 감사드립니다.
읽는 내내 학회장님의 노고가 느껴져 마음이 아픕니다.
오로지 빛만 보고 빛의 도구로 살아오신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 죄송스런 마음으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학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학회 설립 초기 당시 많이 어려우셨음을 봅니다.저희들은 고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잘 다닐 수 있어 고맙고도
죄송스런 맘입니다.학회장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어 뜻 하시는 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원만히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마음 올립니다.감사합니다.
어려움 속에 꿋꿋하게 학회를 이끌어오신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지금의 학회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빛viit선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분과 동업하신다는 학회장님의 말씀에 고개 숙입니다.
많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빛과 함께 잘 이겨내시고, 지금까지 묵묵히 걸어오신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글을 통해 학회장님께서 걸어오신 길들에 존경과 경의를 올립니다. 많은 어려움들도 꿋꿋이 이겨내시고 지금까지 오신 여정에 감사드리며,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지금 저희가 빛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학회장님께서 학회초창기에는 금전문제로 많은 심적부담이 크셨군요
어느회원님의 말대로 세상에 어느것을 다준다해도 바꿀수없다는 말처럼
지금의 상황이 그말과 같은것같네요 귀한 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세영원 무궁토록 빛이시여 학회장님과 함께 해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고비고비를 넘어 지금을 있게 해 주신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빛만 보시며 꿋꿋하게 걸어오신 그 길을 조금이나마 엿보게 됩니다.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기나긴 시간 세상에 빛을 알리시고자 하신 크고 깊은 은혜.....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고개 숙여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학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두손 모아봅니다
언제나 저희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학회장님께도 학회의 운영이 어려울만큼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군요
처음 보는 글인데 마음이 짠하네요...
학회장님 여기까지 오시기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초창기 힘든 시절 학회장님의 노고가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모든 걸 계획하시고 주관하시는 우주마음께,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그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학회장님께, 무한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학회와 함께 저희들 곁에 계셔 주시어 감사한 마음만 전할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추기경님께서도 말씀 하셨듯이 얼마나 많은 회유와 고초가 있었을지
감히 저희들은 상상할 수도 없겠지요!!! 그저 감사합니다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납니다.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리며 제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님과 우주마음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38만원 들어있는 통장에서 지금까지 힘겹게 수고하신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설립 초기의 어려움이 잘 알아지면서 학회장님께서의 진솔하신 의지와 큰뜻에 무한 공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빛을 온세상에 나누고 펼치셔서 지구정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신 학회장님의 뜻을 새겨
늘 감사, 겸손, 나눔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주마음께 항상 겸손하시고 감사하시고 공경하시는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