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부동성가정본당 평화의 모후 Pr. 1000차 주회
발행일 : 2009-05-03
최호진 명예기자
선부동성가정본당(주임 장대식 신부) 창조주의 어머니 꾸리아 소속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김명숙 데레사)은 4월 22일 1000차 주회를 열었다.
1990년 2월 설립된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선교활동과 쉬는 신자 권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병자 방문, 연도 등 본당의 각종 예절과 봉사에 앞장 서 오고 있다. 특히 매 주일 한 결 같이 평화의 집 봉사와 노인대학 봉사에 앞장서 모범이 돼 왔다.
선부동성가정성당 평화의 모후 Pr 1000차 주회 |
선부동성가정성당 평화의 모후 Pr 1000차 주회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09-04-24] |
안산대리구 선부동성가정본당(주임 장대식 신부) 창조주의 어머니 꾸리아 소속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김명숙 데레사) 는 4월 22일 1000차 주회를 단원 15명 전원과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맞이했다. 1990년 2월 27일 설립된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선교활동과 쉬는 신자 권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병자 방문,연도 등 본당의 각종 예절과 봉사에 앞장 서 오면서 성모님 군사로서 합당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특히,매 주일 미사와 행사시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 같이 평화의 집 봉사와 노인대학 봉사에 앞장서 선교활동에 눈에 띄는 역할을 해 왔다. 현재 단원은 총 15명으로 구성원이 많아 분단을 하여야 하나 단원의 평균 연령이 많아 간부 운용에 제약이 있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높은 연령층에도 불구하고 출석률은 93%로 우수하다. 여기에는 단장 김명숙(데레사) 씨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 단원들의 활동에 일일이 관심을 쏟으면서 혹시 몸이 불편한 단원이 있으면 직접 차량으로 모시고 오기도 한다고.
이날 본당 주임 장대식(토마스) 신부는 훈화를 통해 “천 번의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천 번의 성사와 신앙생활이 앞으로 이천 번 삼천 번의 발전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쁘레시띠움 단원으로서 성사, 기도로 가정을 수호하는 신앙생활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단원들은 1000차를 계기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최호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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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09-04-29 오후 6: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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