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위한 마지막 수단! 생존의 외침!
생존의 외침은 말 그대로 살기위한 마지막 수단이다. 큰 특징을 뽑자면, 리니지에서 처음으로 충전형 스킬이 나온 것이다. 이 스킬은 클래스에 상관이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착용한 무기의 인챈트 수치에 따라 HP 회복량이 달라지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 생존의 외침 시스템을 정리해보자
1. 스킬은 배고픔 게이지 100% 인 상태에서만 충전이 시작된다. 최대 30분까지 충전 할 수 있으며, 충전이 완료되면 이펙트로 사용가능 표시가 뜬다. 이 때, 배고픔 게이지를 클릭하거나 +키를 사용하면 스킬이 발동된다.
2. 충전이 100% 완료된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케릭터가 착용한 무기의 인챈트 수치에 따라 0~3단계로 차등되어 케릭터의 HP가 회복된다. (파워북 테스트 결과 +11무관의 양손검을 착용하여 충전 100%인 스킬을 사용하면 70% HP가 회복된다.)
[이젠 회복도 인챈트로 차별한다]
3. 충전이 100% 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착용한 무기의 인챈트 수치는 관계 없이 그때까지 충전된 시간(1분당 1%)에 비례해 케릭터의 HP가 회복된다. 인챈트 무기를 +0~6 짜리를 착용중일 경우에는 100% 아닐 때 스킬을 사용하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스킬을 사용하면 배고픔 게이지는 0% 가 된다. 즉, 사용 후 허브와 달걀 등을 사용하여 배고픔 게이지를 100%로 채워야만 다시 충전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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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무게 |
영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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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
1 |
영양가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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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익크 |
2 |
영양가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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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
1 |
영양가 ? |
[허브 등 가벼운 아이템을 들고 다니는걸 추천]
5. 생존의 외침은 충전이 100%인 상태라면 상태 이상(독, 석화, 스턴, 마비 등)에 걸린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힐 계열 마법의 일종으로 파푸리온의 용언 중 하나인 파푸리온 데스 힐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HP가 감소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리니지 공홈 파워북 발췌]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이 업데이트 예정 글을 보고 찬반투표와 각종 의견을 내기 시작 하였다. 가장 많은 의견은 ‘기사, 다엘 등 격수들에게만 너무 좋은 이벤트 아니냐’ 라는 의견이었고, 추가로 ‘법사 요정 등을 위해 HP 회복만이 아닌 MP 회복도 가능하게 해달라’ 라는 의견 또한 지배적이었다.
[미완성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
한편, 이 업데이트는 5월 19일에 예정대로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다. 하지만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 후 어떤 시스템으로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더 좋은 시스템으로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되길 바란다.
리니지 플레이포럼 - 아리한_(arihan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