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 햇감자 : 햇감자를 쪄 먹거나 갈아서 전을 부쳐 먹기도 하였다.
○ 삼후(三候) - 초후(初候) :사슴의 뿔이 떨어지고,
중후(中候) : 매미가 울기 시작하며,
말후(末候) : 반하(半夏)의 알이 생긴다.
○ 내용
북반부에서는 일년 중 가장 낮이 길며 남중고도라고 하여
정오의 태양 높이도 가장 높고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
결국 하지(夏至) 이후에 더워지기 시작하여 삼복(三伏) 시기에 가장 덥게 된다.
북극지방에서는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고 남극에서는 수평선 위로 해가 나타나지 않는다.
남부지방에서는 단오를 전후하여 시작된 모심기가 夏至(하지) 이전이면 모두 끝나며,
장마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장마철의 전조로 흐린 날이 계속되며
논에서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요란하다
첫댓글 햇살거운 하루 하시길요행복행복
히..맞아떨어지는 과학하지가 지나면..서서히 가을로 가는 쓸쓸함도 느꼈었던 기억나네요..
절기를..늘..기억하며 절기가 맞나..고딩때 친구들과 일년을 관찰했었지요.
정
하지라는 절기가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