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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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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불교 게 시 판 스크랩 노 장 과 해 체 론
다람쥐 추천 0 조회 64 15.11.28 02: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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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28 02:36

    첫댓글 어렵지만..한 번 읽어보신다면...어떤 전체를 대략적으로 추측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지 합니다.()
    설명이 있어야지 위에 글만으로는 정확한 의미전달도 힘들지만,그래도 전반적으로, 무위의 자리,도의 저편과 이편이 만나는 입구, 등등의 표현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요약도 힘들지만, 우리의 공부와 상통하는 것도 있어 보입니다. .
    위에서 일자 천망이라는 것이 나오고, 단절을 식별한다는 부분이 있고, 하나의 차원에서 다른 차원으로 건너뛰는 도약, 그 도약이 전제하는 어떤 단절에 주목해야한다는 귀절이 눈에 뜨입니다.

  • 작성자 15.11.29 12:25

    다시 보니 좀 더 들어옵니다.
    사물은 그 자체로서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사물이 이것이거나 저것이 되는 것은 다른 사물과 어떤 <관계>안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흔히 그런 비유를 많이 합니다. 어떤 여자가 어머니도 되고 부인도 되고 딸도 학생도 등등으로 불리운다고요.
    금강경에는 다만 이름이라고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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