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9일 아이캔 선생님을 뵙고 *영씨의 수업 요일 변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화요일은 다른 입주자들의 일정으로 담당 직원의 동행이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팀장님과 요일 변경건에 이야기를 나누었고 같은 시간 아이캔 수업이 있는 다른 입주자의 형편등을 고려하며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다.
2024년 01월 29일 슈퍼비젼 회의시 *영씨의 아이캔 요일 변경에 관한 건을 논의하였고 가능하면 요일을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 의견을 모았다.
2월 1일 *영씨와 나란히 앉아 아이캔 선생님과 통화하여 *영씨의 아이캔 수업 변경가능 요일과 시간을 여쭈었고 목요일 11시 가능하다 한다.
이후 *영씨 그리고 팀장과 논의하고 아이캔 선생님과 3회의 통화 및 문자를 통해 3월부터가 좋겠다는 의견을 받았다.
국장님과 최종 의견을 나눈 후 결정을 하기로 하고 설날 인사를 나누고 통화를 종료 한다.
3일 토요일 *영씨에게 아이캔 선생님과의 통화 내용을 설명한다.
*영씨 ‘좋다’는 뜻인지 활짝 웃으며 박수를 친다.
이런저런 핑계로 오랜 시간 *영씨의 아이캔 활동을 맡겨만 두었음에 미안한 마음이다. 좀 더 자주 선생님과 소통하며 *영씨의 아이캔 활동이 삶이 나아지도록 주선하기를 기대한다.
2024년 02월 03일 토요일. 유 현숙.
아이캔이 *영씨의 일이 되길 바랍니다. - 다온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