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의 이노우에 작가의 낚시라고 생각돼요.. 특정 NBA 선수를 모델로 했다고 해도 완벽하게 그 선수와 똑같지는 않게 해서 연재이후에도 팬들사이에서 평생 논란이 이어지게끔...ㅎㅎ (실제로 이노우에가 실제로 밝힌 모델들과 슬램덩크 선수들과도 다들 2% 정도는 차이점이 있고요...) 워낙 위대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이런 면 때문에 아직까지도 슬램덩크가 사랑받는듯.. ^^ㅎㅎ
강백호가 점퍼를 익힌 순간부터 바클리를 더 닮아간다고 생각되네요..예전부터 로드맨을 닮은 점이라면 빨간머리와 리바운드 외엔 딱히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일단 강백호가 극강의 운동신경으로 리바운드와 블록에 능한 반면 로드맨은 운동신경에 의존한다기보단 많이 뛰고 끈질기게 들러붙는 스탈이죠...그리고 캐릭터로 봐도 아예 멘탈 이나 정신세계 자체가 다른듯 ㅡ.ㅡ; ㅋ근데 정작 바클리나 로드맨보다 만화에 표현되어 있는 강백호의 플레이 자체를 가장 많이 닮은 선수는 시카고의 타이러스토마스인듯해요 ㅎㅎ
전 연재당시에도 바클리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그 이유는 .. 하나..빨간머리때문에 로드맨이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연재시작당시 로드맨은 염색을 안했던 시절이고..두번째 서태웅이 조던이기 때문에 그와 소연이(농구)라는 것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로 성장할만한 선수는 바클리밖에 없고..세번째..바클리도 데뷔초엔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리바운드 머신이었지만, 점퍼엔 약했고 나이들면서 점퍼를 즐긴 케이스..네번째..심판이나 관중, 심지어 감독에게도 자기주장 다하고 말많은 캐릭터라면 당시는 바클리죠..
제 생각인데, 특전 선수를 완전 모델로 한게 아니고 그저 따온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캐릭터마다 어느정도 있지만 말입니다.. 강백호는 로드맨을 꽤 많이 닮았을 뿐.. 로드맨이랑 다른 점이 매우 많죠. 서태웅도 조던을 꽤 닮았지만 조던이랑 다른 점이 매우 많고.. 윤대협도 매직이랑 꽤 닮았지만 다른 점이 매우 많고.. 뭐 이런 식이죠.
첫댓글 -_-
헐...강백호를 모욕하는..ㅋㅋ생긴건 닮은지 전혀 모르겠네요 ㅋ
요즘 바클리는 그냥 살쪘을때의 문희준...ㅠㅠ
이건 엄청난 욕인데,,,,,
바보살?
눈매는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ㅜ 바깥으로 찢어진... 로드맨의 눈은 저렇진 않죠
눈끝쪽 부분이 비슷하네요 근데 다른 부분이 전부 ㅜㅜ
근데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가 그리는 그림의 눈 대부분이 다 저렇다는거...;;;;;
진짜 로드맨과 강백호 닮아보이는 사진은 로드맨이 진짜 슈퍼맨 포즈로 공잡고 있는 사진이라 생각해요 그 공하나 건지려고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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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캐릭터 원 모델이라고 특징적인거만 닮았지 다 똑같진 않죠.. 다른캐릭들도
......저사진만 보면 바클리는 백호친구 용팔이에 가까운데요....
ㅋㅋㅋㅋ
아놔 용팔이~~ ㅋㅋㅋ
강백호는 일본인인데 얼굴이 바클리와 닮앗다니..ㄷㄷㄷ 대체 어디가 바클리를..싱크로율 -200%...
재생 버튼 눌렀음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그런줄알았는데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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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짝 고민했는데..ㅋㅋㅋ....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작가의 낚시라고 생각돼요.. 특정 NBA 선수를 모델로 했다고 해도 완벽하게 그 선수와 똑같지는 않게 해서 연재이후에도 팬들사이에서 평생 논란이 이어지게끔...ㅎㅎ (실제로 이노우에가 실제로 밝힌 모델들과 슬램덩크 선수들과도 다들 2% 정도는 차이점이 있고요...) 워낙 위대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이런 면 때문에 아직까지도 슬램덩크가 사랑받는듯.. ^^ㅎㅎ
제 친구중에 바클리랑 똑같이 생긴애 있는데...정말...
우리 찰스 박 쵝오임다... ^^
강백호 모델이 바클리라고 하기에는 바클리는 너무 위대한 선수..
로드맨또한 위대.. ㅋ
로드맨또한 위대..ㅋ (2)
강백호 모델이 로드맨이 아니라 바클리라고 다케히코가 인터뷰 한적도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강백호의 모델이 로드맨 같네요 -_-;
그러고보니 우리 찰스를 모델로 한 슬램덩크 출연진이 마땅히 없는거 같네요 하지만 강백호는 절대 안비슷해요 얼굴도!!!
저는 신현철이 올라주원과 바클리를 합친것 처럼 느껴졌다는ㅋㅋ
뭐랄까요? 로드맨에서 바클리로 진화되는 모습일듯 한데...
강백호가 점퍼를 익힌 순간부터 바클리를 더 닮아간다고 생각되네요..예전부터 로드맨을 닮은 점이라면 빨간머리와 리바운드 외엔 딱히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일단 강백호가 극강의 운동신경으로 리바운드와 블록에 능한 반면 로드맨은 운동신경에 의존한다기보단 많이 뛰고 끈질기게 들러붙는 스탈이죠...그리고 캐릭터로 봐도 아예 멘탈 이나 정신세계 자체가 다른듯 ㅡ.ㅡ; ㅋ근데 정작 바클리나 로드맨보다 만화에 표현되어 있는 강백호의 플레이 자체를 가장 많이 닮은 선수는 시카고의 타이러스토마스인듯해요 ㅎㅎ
선견지명일까요? 요세 타토도 미들슛을 간간히 쏘기시작하던데 말입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양전부터 산왕전까지의 강백호는(리바운드 머신) - 로드맨 , 만화가끝난뒤 성장이 다끝난 완전체의 강백호 - 바클리 이런느낌
거기의 조던의 점프력과 덩크폼?(이건 서태웅도 마찬가지) 암튼 중간중간 조던의 느낌도 나구요
전 연재당시에도 바클리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그 이유는 .. 하나..빨간머리때문에 로드맨이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연재시작당시 로드맨은 염색을 안했던 시절이고..두번째 서태웅이 조던이기 때문에 그와 소연이(농구)라는 것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로 성장할만한 선수는 바클리밖에 없고..세번째..바클리도 데뷔초엔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리바운드 머신이었지만, 점퍼엔 약했고 나이들면서 점퍼를 즐긴 케이스..네번째..심판이나 관중, 심지어 감독에게도 자기주장 다하고 말많은 캐릭터라면 당시는 바클리죠..
제 생각인데, 특전 선수를 완전 모델로 한게 아니고 그저 따온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캐릭터마다 어느정도 있지만 말입니다.. 강백호는 로드맨을 꽤 많이 닮았을 뿐.. 로드맨이랑 다른 점이 매우 많죠. 서태웅도 조던을 꽤 닮았지만 조던이랑 다른 점이 매우 많고.. 윤대협도 매직이랑 꽤 닮았지만 다른 점이 매우 많고.. 뭐 이런 식이죠.
Sir~그리워요~~그리워요~~~♪
외모는 몰라도 실력으로는 강백호가 바클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리지 않을까요?
강백호는 농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짜... 서민슛과 덩크 밖에 몰랐던 넘인데.. 여름 방학 지나고 점프샷을 연마 했죠.. 등부상으로 연재가 끝나긴 했지만..ㅋㅋ 등부상이 치명타였나 슬램덩크 연재가 쫑난걸로 봐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