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의 맛집 23호(비빔냉면.갈비탕../이대/온양)

[줄리아2]

여러분~~ 새해 복 마니 받으셔요~~

온양이라는 곳은 제가 이대에서 2년동안 장사를 한적이 있는데

자주 즐겨 먹던 곳입니다.

허나~~ 메뉴가 설렁탕이였는데 젤로 맛있는 설렁탕만 쏙 없어졌드라구요

3일전에 앤이랑 갔다가..걍..딴거 먹었드랬져..

강추메뉴는 비빔냉면 입니다.

아주머니가 제 생각에는 무슨 음식을 어디서 오랫동안 연마하신듯한..

달고 맵고 한 일반 양념하곤 틀리게 맛있어요!

아~~ 군침 돕니다...면빨을 얼마나 차가운 물에서 씻으시는지

비빔이지만 차갑구요~~ 같이 나오는 육수도 일품이구요!!

이집 김치랑 깍두기두 맛납니다..밥 한공기만 있음 김치 쭉쭉 찢어서

밥에 얹어 먹음 짱이져.

갈비탕은 시원하구요...아저씨들은 해장국 많이 드시데요~~

고기를 조은걸쓰는것 같은느낌!

가격은 5000원이구요...

워낙 주인들이 무뚝뚝해서 그냥 먹고 나옴 됩니다..ㅋㅋ

위치가~~ 이대 파출소 아시져? 파출소 와 옆에 화장품 가게 골목으로 들어오심 케이 에프씨 보이고

케이에프씨 쪽 아니구요. 그 반대 골목이져..히딩트 나이트 있는데..

그골목으로 쭉 쭉 가세요..그럼 오른쪽으로 온양이라고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