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가짜 석유 판매하는 주유소 무더기 적발(feat.안전하게주유하는방법)

[눈팅한오백년]

강훈식 의원, 석유관리원 자료 분석
SK에너지 985건 최다, 이어 GS칼텍스
"세금 탈루 수단..단속 강화 엄단해야"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서울 종로구 한 주유소의 모습. 2020.09.20. dadazon@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경유에 등유를 섞어 파는 등 석유 불법 유통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해마다 수백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짜 석유, 등유 판매, 정량 미달 등으로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2770곳으로 집계됐다.

정유사별로는 SK에너지가 98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GS칼텍스(489건), 현대오일뱅크(487건), 에쓰-오일(406건) 순이다. 알뜰주유소와 상표가 없는 주유소의 경우 최근 5년간 적발 건수가 403건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품질 부적합이 1217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품질 부적합 제품은 관리·보관 소홀, 인위적 제품 혼합으로 석유사업법상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한 제품을 뜻한다.

또한 정량보다 적은 석유를 판매한 주유소는 모두 651곳이었다. 가짜 석유 적발 사례는 561건이었고 난방용 연료인 등유를 자동차 연료로 판매한 사례는 341건이 적발됐다.

석유관리원은 불법 유통을 적발하면 관할 시·군·구청으로 결과를 통보하고 관할 구청은 최대 사업정지 3개월의 행정 처분을 할 수 있다.

강 의원은 "가짜 석유 판매는 세금 탈루 수단이면서 유해 배기가스 배출을 늘리고 차량도 망가뜨릴 수 있는 행위"라며 "단속을 강화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하는 등 엄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http://www.opinet.co.kr/dlarSelect.do

싼 주유소 찾기 Opinet

  불법행위공표사항 전국으로 들어가보면, 전체로 하면 쫙 나옴

여기 피해서 가면 그나마 안전함

[질병관리청]

저희동네는 있을법도 한데 없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웃지마순태야]

겨우 최대 삼개월? 사기꾼들인데...?

[별의시]

다 잡아야지

[인가즐.]

ㅇㄷ

[강철비]

오 창원 없네?

[GGMU]

그러게요 당연히 있을줄알았는데

[Kylian Mbappe]

뭐든 처벌이 약하니 자꾸 해대지

[Paul Scholes]

경기도는 포천 양주 두곳 나오네요

[클템]

와 개많네 ㅋㅋㅋㅋ 정량안지키는곳은 그나마 다행이네 섞어파는곳에서만 안넣었어라 제발

[최고존엄 김지연]

특수 연료통을 장착한 차량으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다음 분석하는 방식

[최고존엄 김지연]

그것까진 모르겠네요. 첩보가 들어와야 하는건지 골라잡아 하는건지.

[폴주자전거]

신고 접수되야 조사합니다

[퀵빛짹푼핸♥]

폭탄들이 있었넹?

[최고존엄 김지연]

오피넷에는 별로 안 나오는데.... 업데이트가 안된건가

[황제마]

전국으로 검색해도 을마 안나옴

[기초]

헐 ㅁㅊ...

[ppoo]

겨우 최대 사업정지 3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