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한국에 한3주갔다 오늘 왔어요..
토론토 들어올때 세관신고서 작성하잖아요
거의10년동안 한번도 걸린적 없어서
산물건 금액 대충 150불이라고 썼는데
걸렸어요 ㅠㅠ 가방 하나하나 다 뒤져서 한국에서 사온 새옷 귀신같이 찾아내서 택스 다 물리더라구요 ㅠㅠ
독해 ㅠㅠ 옷산그대로 들고와서 가격표가 붙어있었나봐요 ....
새옷이 한 150만원치 됬고 면세품이 한 500불? 됬는데ㅠㅠ 대충 1000불이라고 쳐줘서
850불 속인거에 대해서 택스
200불정도 냈네요 ㅜㅜ 가격표 다 떼고오는건데 ..짐을 급하게 싸느라ㅠㅠ 원래 한번 걸리면 시스템에 올라서 들어올때마다 골치아픈데 자기가 특별히 봐준다고 하더라구요 --
이런경우 한번도 없었는데 재수가 없었네요
여러분도 캐나다 들어올때 혹시 모르니 새로산거 택 전부 제거하고..ㅠㅠ
그리고 많이샀음 많이샀다고 쓰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ㅠㅠ
저보고 신고했으면 원래 750불까지되는데
1000불정도 샀거나 담배 2보루 정도로 걸리면 99 프로는 그냥 봐주니까 차라리 다 솔직히 쓰라네요 .. 그래야겠네요 ㅠ ㅠ 돈아까워요 ㅜㅜ
첫댓글 궁금해서 그런데요. 이미그레이션에서 잡나요? 나가는 출구인 세관에서 잡나요??? 토론토 or 벤쿠버????
public hall 나가기 바로전에요 ㅠㅠ토론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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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7년동안 시스템에 자동으로 등록되는데 그거 등록 안시키고 대신 warning 준대요 , warning 은 자동적으로 입국할때 보이진 않고 대신 다음번에 또 똑같은 일로 잡히면 그때 확인할수 있대요 ㅋㅋ
흠.. 근데요 글쓰신분이 국적이 한국이 아니신거죠? 유학생이시면 한국에서 뭘 사오든 상관없고 여기서 뭘 사서 가지고 나가는게 문제인걸텐데..아닌가..
글 읽다가 급 헷갈려서요;;
비지터는 봐주고 그런것은 없구요, 요사이는 무작위로 짐을 검사하는데, 저도 자주 나갔다 오는데, 지난번에는 가지고 온 물건도 없는데, 밴쿠버에 도착하니까 한국 세관원 아줌마가 줄 서있는데 다가 오더니 저를 보고(그때 기내 가방은 조금 큰것으로 안에는 별로 값이 나가지 않는 물건들 이었는데, 윽박 지르면서 가지고 온 물건 신고 하라고 해서 제가 없다니까, "김 쪼가리라도 신고 하세요", 그래서 어차피 값 나가는 물건이 없어서 대꾸 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리고 짐 검사를 하지는 않았는데, 점점 갈수록 무작위로 짐 검사해서 세금을 부과 한다는군요.지독한 세관원 만나면 고약한 거지요.
그러게요 저 토론토 올때 악기를 3개를 들고 왓는데 그중에 한개는 오기 일주일 전에 구입한거라 완전 새거인 그대로 가져왓고 저역시 옷들도 많이 사왓는데 외국인이고 나갈때 다시 가져간다면 아무문제 되지 않는다고 직접말을 들엇습니다. 오히려 여기서서 구입한 악기나 기타 물건들을 들고 한국에 들어갈때 한국공항에서 문제가 되겟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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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warning 만주고 다음에 또 걸리면 그 warning 이 보이게 되어있어서 다음에 또 걸리면 안되니까 조심하라고 하던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