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l까지 밝히면 어떡해여ㅠㅜ
그래도 진짜 맛있었어여ㅋㅋㅋ
항상 연습할때는 모르다가 집에 오면서 느껴여..
헉!!걷기도 힘들구나ㅡㅡ
근데 마음은 늘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먼저 하나님께 그리고 함께 연습하고 지켜봐준 사람들에게..
그냥 그냥 다 너무 감사하고 기쁘네여~~`
남은 시간도 승리!!
가사를 외우자ㅡㅡ으미...길다.....
--------------------- [원본 메세지] ---------------------
호호...
감사할뿐입니당...
근데 무릎에 피멍이 들었어요 지금 연고를 발랐더니 시원하네요..
다른 지체들은 괜찮나요? 건강이 최고!!!
조금 전에 집에 왔어요.
나연이와 같이 택시를 타고 왔죠,.
모두 간후 마지막 창곤오빠까지 가고 나서.....
호호
나연이와 저는 눈이 마주쳤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돌아서 다시 돌아갔어요
그리고 초록색간판의 마트 라고 씌어 있는 가게에 들어가 500ML 서울우유를 하나씩 샀답니다. 그리고 벌컥 마시고 하~~~ 시원해....
우리는 너무 목이 말랐었거든요.
나연이랑 같이 오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많이 나올 택시비도 걱정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