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현실적일뿐 아니라 관련 레티뉴들로 인해서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미디발에서의 포로개념도 계속 유지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당시에도 포로로 잡아서 노예시장에 판다든지 그랬던걸로 알고있거든요.
전투후 치료를 해주는 레티뉴가 없더라도 어느정도 회복이 되긴하지만 레티뉴가 있을때와는 그 수치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치료레티뉴는 주로 건강관련 신전과 농업관련 신전을 지을경우 생기며 기타 아카데미업그레이드로도 얻을수있습니다.
대부분의 팩션에서 치료레티뉴를 얻을수있지만 몇몇 저주받은 야만족(갈리아 등등-_-;;)에서는 얻을수없으므로 레티뉴를 가진 타팩션의 장군을 매수하는수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닥터와 카이러젼같은 몇몇 레티뉴들은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한 장군이 모두 가질수없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와 식물학자 사제레티뉴들은 대부분 중복해서 가질수있으므로 아카데미와 관련신전을 모두 지을수있는 팩션은 가능하면 모두 구해서 장군한테 달아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타팩션의 좋은레티뉴를 수집하는것도 또하나의 재미이므로 항상 타팩션 장군들의 레티뉴를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이들 치료관련 레티뉴를 효과역시 중첩되는걸로 보이는데 2마리이상 집어넣으면 정말 탁월한 치료효과(거의 50%이상을 살려냅니다)를 볼수있습니다.전투중 전멸한 부대까지 멀쩡하게 살려놓을뿐아니라 코끼리같이 보충이 난해한 유닛들을 잘 살려내더군요(유독 코끼리만 징하게 살려내는데 이건 약간 버그같습니다)
전투 난이도를 베리하드로하면 초반에는 거의 전투가 안되고 중후반에는 이기더라도 피해가 막심한데 이런 불리함을 타계하는데 치료레티뉴는 훌륭한 솔루션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넘이 이런기능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죠.
서저리수치가 낮은넘부터 높은넘 순서입니다.
1. 식물학자(Herbalist) ㅡ 배틀서저리 10, 퍼틸러티 1
농업(Farming)관련 신전을 지으면 생깁니다. 다산기능까지 있어서 개인적으로 무척 선호하는 레티뉴입니다.
2. 닥터(Doctor) ㅡ 배틀서저리 10, 퍼틸러티 1
아래에 등장할 카이러전보다 서저리수치는 5가 낮은 10이지만 대신에 다산+1이 붙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이러젼보다 더 선호하지만 어떤경우에 붙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카이러젼이 있는 팩션에 같이 생기는걸로 봐서 아카데미를 업글하면생기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아쉽게도 카이러젼과 닥터는 한장군이 모두 가질수가 없습니다.
3. 두루이드 ㅡ 배틀서저리 10, 인플루언스 1
두루이드는 전투관련 두루이드와 치료관련 두루이드가 있는데 여기서는 당연히 후자를 말합니다.
이모셉 Asklepios Brigantia와 같은 건강관련 신전을 지은경우 생깁니다.
4.priest of Juno ㅡ 배틀서저리 10, 헬쓰 1
프리스트 유닛의 특성상 Juno신전을 지어야 얻을수있습니다.
5.priest of Woden ㅡ 배틀서저리 10, 보병지휘력 +2
Woden신전을 지어야합니다. woden신은 유닛경험치+3에 고딕나이트를 뽑게해주는 게르마니아 최고의 신인데 레티뉴역시 좋군요.
매우 유용한 정보네요 아카데미로고우~~~~ 인구 성장률 증가시켜 주는 레티뉴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인구성장은 초중반에 빠른 테크를 위해서 꼭 필요하지요. 장군 혼자서 5%이상 엄청난 인구성장을 가져 올 수도 있어서 치료 레티뉴에 버금 가는 레티뉴 같습니다. 그리고 수도에 모든 장군 다 모아 두시면 장군들이
인구성장율 0.5%높여주는 레티뉴인 그레인 트레이더는 발견즉시 관리대상이 됩니다. 물론 예전에 수도에 장군이 수십명이 놀고있는건 아니고 막 임관?한 장군과 늙은장군 몇명만 대기하고있죠. 능력치 봐서 적당한 레티뉴붙여서 총독으로 보내든지 군단장에 임명하든지 모여있는게 더 편하더군요.
지금은 장군한테 다산의 속성이붙거나 신전관련 좋은레티뉴를 얻으려면 주요도시에 건강이나 농업신전을짓고(이경우 퍼블릭오더에서 엄청나게 손해를 봐서 수도에서 먼 도시는 불가능합니다) 모든 도시에 아카데미테크를 올려야하는데 패치이전에는 수도에만 신전과 아카데미를지으면 되었죠. 그래서 패치한거 같습니다.
첫댓글 호오.........쥑이내요 치료레티뉴란것이. 한번도 않모아보았는대 -┏ 레티뉴는 아들이나 딸남편에게주니 그게 좀더 사실적인것같아 좋더군요. 아근대왜 10성장군아들은 애자같지 능력치가[흐응....]
저같은경우에는 각지에서 나타나는 장군들을 반란군 토벌대로 쓰거든요...무브포인트가 조으니까 장군 대충 대여섯기 정도 모으면 반란군 잡는거 쉬워요.. 장군 보디가드들이 더 쎄졌는지 잘싸우더군요.
한번은 파르티아 팩션리더(별 엄청 많은) 하고 우리 초짜 장군8기 하고 붙었는데 깨졌음 -_-;; 안죽어요 안죽어 -_-ㅋ
후반되면 따로 반란군 토벌대로 기병 열기 정도 만들어서 순찰 돌리는데요 돈없을땐 장군모아서 잡는게 젤 편한듯...
수정했습니다. 서전비슷한넘이랑 피지션이 다 나와서 헛갈렸습니다 -_-;;
매우 유용한 정보네요 아카데미로고우~~~~ 인구 성장률 증가시켜 주는 레티뉴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인구성장은 초중반에 빠른 테크를 위해서 꼭 필요하지요. 장군 혼자서 5%이상 엄청난 인구성장을 가져 올 수도 있어서 치료 레티뉴에 버금 가는 레티뉴 같습니다. 그리고 수도에 모든 장군 다 모아 두시면 장군들이
일을 안 하기 때문에 게으름 같은 악덕이 거의 100%로 붙고 시간 더 지나면 별 이상한게 다 붙습니다 전 1.2패치 이후의 방식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인구성장율 0.5%높여주는 레티뉴인 그레인 트레이더는 발견즉시 관리대상이 됩니다. 물론 예전에 수도에 장군이 수십명이 놀고있는건 아니고 막 임관?한 장군과 늙은장군 몇명만 대기하고있죠. 능력치 봐서 적당한 레티뉴붙여서 총독으로 보내든지 군단장에 임명하든지 모여있는게 더 편하더군요.
지금은 장군한테 다산의 속성이붙거나 신전관련 좋은레티뉴를 얻으려면 주요도시에 건강이나 농업신전을짓고(이경우 퍼블릭오더에서 엄청나게 손해를 봐서 수도에서 먼 도시는 불가능합니다) 모든 도시에 아카데미테크를 올려야하는데 패치이전에는 수도에만 신전과 아카데미를지으면 되었죠. 그래서 패치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