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감 규제개혁 워크숍! 공직자 역량 쑥쑥
적극행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가!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와 적극행정 실천으로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주시 규제개혁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5월 10일부터 2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규제개혁 T/F팀과 인ㆍ허가 담당자 등 각 분야별 공무원 32명이 참가해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안산시의 성공사례 현장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경제중심실현 전략의 핵심지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견학했다.
또 전문 강사의 규제개혁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규제개혁 마인드를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규제개혁은 주민 생활의 불편을 제거하고 기업활동의 활력을 증진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공무원들 스스로가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어버이 날 및 가정의 달 맞아 매년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
상주시 낙동면 소재 진차이 반점 정삼성씨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매년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업소가 있다.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서 중국음식점인 진차이반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삼성씨는 지난 5월 14일 자신의 식당으로 낙동면 및 중동면 지역의 어르신 500여 명을 초대해 자장면 등으로 푸짐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인근 중동면 금당리 출신으로 김천에서 중식당을 운영해 오다 2년 전 낙동면으로 이주한 정씨는 지난해에도 낙동․중동 양 지역 어르신 5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이미 인근에서는 친절하고 푸근한 사장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모시는 배경에는 정씨의 사려 깊고 넉넉한 인심이 한몫하고 있다.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의 의미와 크기를 이해하고 실천해 온 정씨는 평소에도 고향과 주위의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이웃 사랑과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정 대표께 감사를 표하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흐뭇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모든 가정이 정이 넘치고 화목한 5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부기 상주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상주시 ‘다’선거구(북문,계림,동문동) 무소속 임부기 시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3시 상주시 무양동 소재(현대철강) 본인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지방선거에 필승을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국남 북문동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시민, 지지자, 각 단체 임원 등 많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약력소개, 후보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했다
임부기 예비후보는 제7대 초선시의원으로 상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시의회 100% 출석률을 보여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상주시 축사 악취문제 해결(돈사 철거), 「상주시의 주정차 대책과 효율적인 교통질서 확립」, 긴급복지지원조례(안) 발의, 시민운동장 앞 중로도로 개통, 농기계산업단지 조성 등의 업적을 남겼으며, 분만 산부인과(적십자병원 선정) 유치로 인구증가 정책에도 한 몫을 하였다.
임 예비후보는 앞으로 재선이 되면 상주시 교통과 도시계획, 기업유치, 농산물 유통센타 건립, 교육문제, 인구증가 정책에 대하여 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경북재가복지종합센타, 치매 할머니 찾아 주거환경 봉사 실시
경북재가복지종합센타(센타장 이재법)은 지난 14일 상주시 외서면 소재 치매할머니(87세)댁을 찾아 대청소,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하였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기초생활 수급자로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자원봉사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재법 센터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인 수급자의 욕구 해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봉사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재난안전체험교육 실시
- 이게만약 실제상황이면, 꼭 필요한 안전체험!!
상주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낙동초등학교외 8개교 3~6학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및 지하철 사고는 물론 지진, 태풍, 교통사고, 수난안전체험 등 총 15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회재난체험’ 과 ‘자연재해체험’을 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지진 훈련으로 지진 발생 시 가스 밸브를 잠근 후에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탁자 밑으로 대피하는 등 각종 재난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재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과 동시에 안전사고 발생 시 학생들의 실제적인 대처 요령을 숙지하는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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