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토바이 면허증을 취득하고,
학교 통학이며,동생들 픽업에 사소한 심부름까지 하던 나경.
오토바이타는게 시들해질 무렵 유경이가 오토바이 면허를 단번에 따서
이제 오토바이는 거의 유경이 몫이 되었다.
그래서 내린 미션 수행.
“자동차 면허증을 취득하라”
필기는 단방에 합격하고,몇번의 실기시험에 도전하다 드디어 5월 19일 면허증 취득.
또 다시 나경이의 운전을 위해 차량 뒷편에 태국어로 된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고,시내 연수가 시작되었다^^
아직 불안 불안하지만 차분히 경험과 경력을 통해 자가 운전으로 통학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겠지?
다음 미션은 9월에 한국에서 치뤄지는 태국어 관광 통역 안내사 시험 합격입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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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내 연수
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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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1 18: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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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논님 오랜만이네요~ 나경이가 큰딸이죠? 아직 어린데도 대단하네요 합격을 축하합니다.. 통역사도 한번에 통과하길 응원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나경이가 올해 만 18세가 되었지요.
쏭크라대학 푸켓 캠프스 호텔관광과에 입학하여 올해 8월에 개강한답니다.
지금 엄마와 함께 통역사 시험 준비중이랍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꼭!!! 합격하세요.
합격이 힘들다고 하는데,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실패한다해도 배우고,깨닫는게 있으니
결국 인생 실패는 아니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