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잊고 있었던 가수 장계현.
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던 장계현은 홍익대 조소과를 다니던 미대생이었으며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갖고 있기도 했다. 1969년 주간경향에서 주최한 ‘전국 아마추어 포크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고 드러머인 유상봉과 의기 투합해 7080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그룹 사운드 ‘장계현과 템페스트’를 결성한다.
‘잊게 해주오’와 ‘너너너’가 장계현의 독특한 보이스와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공전의 히트를 치며 인기를 얻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AvCiwB_mSA
https://www.youtube.com/watch?v=0RhajH_AGks
첫댓글
good
Thanks~~~^^
차가운 겨울 밤바람위
걸려있는 달을 보며
나를 생각 하려는지 ㅎㅎ
이렇게님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 없다면 큰오빠인 제가 떠올릴게요...ㅎㅎ
@퍼플
오우
멋지셔라
퍼플 오라버니 ㅎㅎ
@이렇게 큰오라버니면 이 정도는...ㅎㅎ
멀리서 달려오는 밤기차를 보는 느낌의 노래네요^^
장계현도 독특한 음색. 달려오는 밤기차보다 타고 여행 떠나는 밤기차가 더 좋지요. 떠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