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화요일)하나님의 광대한 사랑
“…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3:17-19)
사도 바울은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깊이를 설명하기 위해 강력한 비유를 사용합니다.
바울은 생물학과 건축학 모두에 대해 말합니다.
그는 식물처럼 뿌리를 내리고 건물처럼 기초를 세워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의
광대함과 헤아릴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깨닫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카탈람바노(katalambano)”에서 번역되었으며,
이는 어떤 것이 완전히 당신의 것이 될 때까지 붙잡고, 포착하고, 움켜쥔다는 뜻입니다.
즉, 당신이 그 안에서 살고, 그에 따라 살아가는 계시를 의미합니다.
어떤 일을 당신의 일로 만들거나, 어떤 메시지를 당신의 메시지로 만드는 깊은 이해를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먼저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사용된 지식에 대한 그리스어 원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식을 초월하거나 능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동어 반복적이거나
심지어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라’”고 말할 때,
“알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기노스코(Ginosko)”이며,
“지식”은 그리스어 “그노시스(gnosi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기노스코”는 계시 지식 또는 전달된 지식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어떻게 그 지식을 알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시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고 말씀하신 바와 일치합니다.
반면에 “그노시스”는 박학다식함을 통해 얻은 지식,
즉 정보에 대한 지적인 습득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노스코’하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계시 지식, 즉 이성을 초월한 지식을 가지십시오.
그리스도의 사랑의 광대함은 지적인 습득이나 단순한 추론으로 풀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15:13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 즉 우리의 죄를 대신하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일은
논리와 모든 인간의 이성을 뛰어넘습니다.
로마서 5:8은 말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생각해 보십시오!
성령께서 바울을 통해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광대함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계시에 이르도록 기도하신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인간의 이해의 한계와 영역을 넘어선 사랑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기초를 세우며, 그 충만함 안에 살고,
내 삶에서 그 능력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풍성히 거하고 있으며,
나는 상처받고 죽어가는 세상에 이 사랑을 전하는 통로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일4:9-10, 빌1:9, 롬8:38-39
요일4:9-10,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빌1:9,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롬8:38-39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일 11시 주생명교회 현장 예배를 동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나갑니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습니다.
※ 목요일 밤8시 생방송 치유집회- 치유기도, 기름부음, 회복집회
※ 금요일 밤8시 생방송 영성기도회-기도의 회복, 방언기도
※ 치유학교 온라인반, 현장강의반(매주 목요일)등록 중입니다.
※※※※※ 말씀의 고백문(매일 고백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 자녀이다 [요일3:2, 요1:12,13]
★ 나는 새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고후5:17]
★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요일2:25, 5:13]
★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유받았다 [사53: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내 죽을 몸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롬8:11]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단은 내 몸에 어떠한 권세도 없다 [엡5:30]
★ 내 몸에 있는 질병이나 통증을 나는 거절한다. 하나님의 건강이 내 안에 있다!
★ 나는 내 몸이 병과 질병과 약함에 굴복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 없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 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게 한다. 나는 감사하는 자이다.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기를 거절한다. [골3:15]
★ 이제 하나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신다 [엡3:20]
★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나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가난할 수 없다.(고후 8:9).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이다(요일 5:4).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넉넉하다(고후 9:8).
★ 성공은 나의 것이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이다.
★ 주님께서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시23:1]
★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롬 8:37).
★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고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과 접촉하는 모든 병균과 모든 나쁜 바이러스는 지금 즉시
죽을지어다.
내 몸의 모든 기관과 모든 조직, 모든 세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대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지어다(갈3:13,롬8:11,마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