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미만 아파트, 영등포 아파트에 외지인 왜 몰렸을까!!
최근 3개월간 외지인이 가장 몰린 서울 지역 아파트는 영등포 아파트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외지인이 138가구를 매입했습니다
특히!!
1억미만 아파트에 투기수요가 유입되면서 외지인 거래가 증가한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왜 그럴까요??!!
영등포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내이처해밀"아파트는 이 기간 14건의 손바뀜이 있었는데요
공시가 8000만원대로
매매가가 1억2000만원~1억3000만원 수준으로 전셋값보다 낮거나 비슷하여
단독 몇백만원으로 주택구입이 가능합니다
헬~~!!
공시가격 1억미만 아파트는 기존에 보유한 주택수와 상관없이
기본취득세율(1~3%)만 부과돼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영등포 다음으로 외지인 투자가 많았던 지역구는
강동구.강서구...그다음 노원구
주택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업무지구와 강남 접근성이 좋은 영등포구의
공시가격 1억미만 아파트에 투기 수요가 몰리다 보니
정부에서는 공시가격 1억미만 아파트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고 하니
현 상황에서 주택수를 늘리는 식의 투자는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2년새 법인.외지인이 전국의 9만채 아파트를 사들이며
자기자금 비율은 29.8%, 임대보증금 승계금액 비율은 59.9%로 확인됐죠
일명 갭투자라 하지요
일반적인 아파트 거래에서
평균 자기자금 비율은 48.1%, 임대보증금 승계금액 비율이 23.5%인 것과
반대인 투자 유형입니다
이들이 저가 아파트를 거래해 얻은 매매차익은 평균 1745만원으로
전체 저가 아파트 거래 평균 차익(1446만원)보다 20.7% 높았고,
단기 매수·매도한 경우 아파트 평균 보유기간은 129일에 불과합니다
1억미만 아파트 법인투자,외지인투자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7.10대책 발표전 취득세
개인기준으로 1주택~3주택 취득세율 1~3% , 4주택 이상은 4%를 적용
7.10대책 발표 이후 취득세
1주택자는 1~3%가 유지
2주택자는 8%, 3주택 이상은 12%로 다주택자 취득세 최대 4배
공시가격 1억 미만 아파트 취득세 중과 예외 허용
공시가1억미만 아파트 수백, 수천채 사들여도 취득세는 1주택자와 똑같이 1%를 적용
1억 미만 아파트 광풍에 뒤늦게 칼빼드는 정부
공시가 1억미만 아파트 집중 조사
실거래 기획조사 착수
2020년 7월~2021년9월까지 저가 아파트 매수 법인.외지인 거래 대상
자금 조달계획.매도.매수인,거래가격 등 종합 검토
2022부동산 전망 .아파트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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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