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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들 하세요</p><p>세해가 시작 되었네요.....</p><p>올 한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자주 뵙기로 해요 ^^</p><p><br></p><p>여긴 한창 여름이고 요즘이 보통 한달 휴가..</p><p>저는 2주 휴가 예요.</p><p>여름이래야 땀 안나는 여름이죠</p><p>얼음 안 어는 겨울이구요....</p><p><br></p><p>휴가기간동안 땜질에 도전하기로 하고 </p><p>땜질용품을 준비 했습니다</p><p>(모 거의 예전에 있던것들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0D244568738A204"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59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20D244568738A204EA7F"/></p><p>납용 프럭시, 동용 프럭시, 실남(안에 기름 들은것) 통납, 납빨이, 뻬빠, 황동솔, <br></p><p>작은 부탄토치, 코베아 길쭉이 토치 그리고.......................... 염산</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3D4415687393C20"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43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13D4415687393C20BC2E"/></p><p>10% 염산을 써야 하는데.. 여기서 1리터 단위로 파는데 농도 표시가 없네요</p><p>어쨋든 이것 무지 독합니다 뚜껑을 열면 가스 냄새가 나고</p><p>뚜껑을 바닥에 놓으면 바딕이 삭네요...ㅠㅠ 모 쨈질만 잘돤다면 이정도야 ^^</p><p><br></p><p>이렇게 준비후에 위의 사진처럼 연습을 했습니다</p><p><br></p><p>--- 붙이려는 면을 깨끗하세 만듭니다 <br></p><p> 뻬빠로 문질르면 제일 좋고, 펌핑구 접합부위처럼 모서리 진곳은 기름때가 많은데</p><p> 송곳이건 모건 사용하여 최대한 긄어낸후 황동 부러시로 문질러 줍니다</p><p><br></p><p>--- 붙이려는 면에만 작게 염산을 바릅니다. 넓게 바르면 납이 다 묻음 ㅠㅠ</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적당한 토치로 (면이 넓으면 큰토치 작으면 작은 토치 ^^) 붙이려는 면보다 조금 넓게 가열</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여기서 제가 몇일만에 깨우친 팁 하나 %%%</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제가 처음에는 대충 먄을 가열하고 토치로 납을 녹여 붕혔는데 이렇게 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8394656873B7D1E"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40" width="540" exif="{}" data-filename="KakaoTalk_20160102_14553817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78394656873B7D1EF18B"/></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완전 개칠이라고 봐야죠? ㅠㅠ</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이 이후로 저는 일단 면을 충분히 가열하고 납을 면에 갖다 대서 녹게 만듭니다</p><p>즉 토치로 녹이지 않고 달구어진 면이 납을 녹이는거죠....</p><p>납을 칠한우에 토치로 조금더 전반적으로 지져 줍니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66A3E56873C2419"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59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366A3E56873C2419D9FA"/></p><p>납 부위가 좀 넓어서 이쁘진 않지만 공기 새는건 잡았습니다 ^^<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5884556873C7D32"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57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35884556873C7D3200BE"/></p><p>납을 조금만 발르는게 아직 어렵네요 ㅠㅠ<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C344456873E8610"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52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2C344456873E8610419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40B4756873CE722"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59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640B4756873CE7226CC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A154C56873D3E0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57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6A154C56873D3E0F18A2"/></p><p>옵티무스 00 새알다리 목대부분 누유로 불을 못보다가 용접 했어요<br></p><p>원하는만큼 작게 되진 않았지만 일단 불은 볼 수 있네요..</p><p><br></p><p>하는 길에 동용접도 2개 했어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A2B4656873DAE10"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40" width="540" exif="{}" data-filename="KakaoTalk_20160102_14553828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1A2B4656873DAE10EF2A"/></p><p>R1 버너부인데 연통부위는 나사형이 아라 빠지면 동용접 해야해요<br></p><p>제가 하고도 깜짝 놀랬어요... 너무 잘되서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8DE4056873E003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58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48DE4056873E0035FF64"/></p><p>이건 약간 개칠이지만.... 누유는 없고 불 좋네요 <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AB64456873E4B10"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56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2AB64456873E4B10E969"/></p><p><br></p><p>지금은 완전 걸음마 시작이고.. 연습을 많이해서</p><p>아주 작고 이쁘게 하게 되면 다시 소개 드릴께요</p><p>고수 선배님들의 조언, 팁, 노하우 부탁 드립니다</p><p><br></p><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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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의 납땜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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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제 시작인데...급한것 땜질 하고 나니까 연습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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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나도 솔더링,브레이징을 직접 해 봐야 겠네요...
ㅎㅎ 주변에서 좀 배우면 쉽게 하실 수 있을거예요
전 완전 독학이라 ㅠㅠ
녹수 옵티 새알 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