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시간은 맑고
오후 시간은 흐립니다
세종지역...
아침 기온 25도
한낮 기온 29도
낮(1시) 습도 65%대
밤(9시) 습도 85%대
깃발이 날리는 정도의
산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수준을 유지합니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어제 서울 신림동에서
정신병자 같은 종자 하나가
아무 상관도 없는 시민들을 향해
칼을 휘두르는 일로
안타까운 하나의 생명이 또 꺼졌습니다
상식 밖의 정신세계 소유자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
주차장 입구 막는 행위..
안면몰수 철면피...
사기꾼들..
경제사범들...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기득권들..
죄를 짓는 것들은 누구인들 막론하고
똑 같이 수사하고 똑 같이 처벌을 받아야
법이라는 테두리에서 살아가는 인간 군상의 세상이
그나마 좀 잡히지 않을까 싶다는 그런 생각..
그런데 과연 대한민국의 법은 공평한가?
어떤 자는 가문 전체를 다 털고..
어떤 자는 300번을 넘게 압색하고 털고
어떤 자는 수사조차 안 하고..
어떤 집단은 수사를 하는 형식만 하고..
어떤 것들은 수사 집단과 같이 어울리고...
누구는 시내버스 요금
8백 원 횡령했다 징역 살고..
어떤 놈은 몇 백억을 해 먹어도
새발의 피 형량 구형..
그러다가 또 지들끼기 사면 해준다
누구는 표창장 위조로
징역 4년을 사는데..
누구는 340억 은행잔고 증명을 위조해도
징역 1년 밖에 선고 안 하는 이중 잣대..
물론 검찰이 적은 구형을 내리니
법원인들 더 올릴 수도 없는 일...
수술을 받아도 보석을 불허하고
어떤 것들은 사지육신 멀쩡해도
보석으로 집이나 병원에서 형을 사는 척한다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을 부르짖는다
그러니 공평한 법 적용을 원하는
AI 사법 체계를 세우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염병도 이런 염병이 없다
참 염병할 대한민국 사법부
더러운 일부 개자식들!!
신림동의 안타까운 희생자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말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고
날은 흐리고 바람까지 있어
오후 시간에도 지낼 만은 할 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아
수해복구 현장으로 달려가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안전 안전 안전
절대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비 많이 내린 뒤의
모든 환경이 좋치를 않습니다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내일 오전까지 이어집니다
세종지역 강수량은 얼마 되지 읺습니다
그러나 좁은 지역에
한꺼번에 들이붓는 형태인지라
이동하시는 분들
비의 동향에
관심 잘 갖어야 하겠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열고
편안하고 여류운 휴식도 함께하는
건강 주말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