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선선했던 토요일🩵🤍
4월 커크니스토리북이었던 “고래없이는 안돼!” 책을 너무 좋아했던 정훈이, 고래를 한번 보러가야지 했던 훈이네는 이번 주말에 울산 장생포고래박물관에 다녀왔어요 :)
고래박물관에 한바퀴 쓰윽 돌며, 고래에 대해서는 (대충) 알아보고😇😇
4D영상관에서 입체영화도 한편보고😎😎🧡
드디어 기다렸던 돌고래들을 보았어요🐳
고래야 반가워🩵라고 인사하더니 머리위로 빠르게 지나가는 돌고래를 보고 어깨가 움찔하기도 했어요,
고래 생태설명회를 보며, 4명의 돌고래들의 소개와 먹이먹는 모습등을 눈앞에서 관람했어요👀💙💛
생태설명회를 본 후, 장생포마을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는 모노레일을 탔어요. 바다위에서 타는 관람차는 훈이들에게는 너무 설레는 경험이었어요🫧
모노레일을 타며 보았던 수국밭에서도 사진 찰칵💕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며 엉덩이 춤을 추는 지훈이가 웃겨 저곳에 한참을 웃었던 훈이들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올라 대프리카를 실감하게 했던 무더웠던 일요일💦근처 성주의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왔어요.
더운 날씨에 계곡에서 배도타고, 물놀이를 참방참방 했더니, 얼굴이 타서 붉게 달아올랐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오이마사지를 해주었더니, 피부에 양보 안하고 전부 먹어버린 훈이네 주말이야기였습니다🩵
첫댓글 정훈이 지훈이~ 직접 고래를 보러가서 너무 좋았을거 같아요~🐳 금강반 친구들이 진짜 고래 맞냐며~🤣 엄청 신기해 했답니다ㅎㅎ 오이팩 하는 사진을 보며 “설마 오이 다 먹은건 아니겠지~?” 라고 친구들이 물었는데 정훈이가 “다 먹었어!!”라고 이야기해서 금강반 친구들이 엄청 웃으며 사진을 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