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날로그 파리
우리 막내가 매일 느꼈을 감정들..
닫힌 펜스 앞을 서성이고
문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10시간..
에너지가 넘치는 막내에게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던 환경
산책 조차 못 하던 상황 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막내를 예민하게 만들었을거야
막내가 찾은 나만의 놀이
놀이를 빼앗기지 않으려 공격적으로 방어한 막내
본격적인 솔루션에 들어가자
우리가 자주 돌아다니고 막내가 닿지 않는 곳에 간식을 놔
벌써 집중 중인 막내
첫댓글 간식얘기하니까 쪼르르 오는거 귀엽ㅠㅠㅠㅠ 애좀 놀아줘라ㅠㅠㅠ
올드보이의 주인공 ㅠㅠㅠ 안쓰러워 역시 이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