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너모야"조의 "팝콘 굽는 살사모야"랍니다! (--)(__)(^^)
밖에 나오면 금방 몸이 익을것 같이 덥고
,실내로 들어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는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지요?
이번주부터 막강4기들이 밀롱가 준비를 하는거 아시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희가 준비한 밀롱가 파티의 주제는!!!!!
탱고영화 그리고 팝콘입니다.
매너공자께서 긴급 입수한 탱고공연비디오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포에버탱고, 매직탱고의 공연이 상영될듯 싶네요.
(모~ 혹시라두, 만약의 상황에 매너삼촌이 비됴를 구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직접 공연이라두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답니다.^^)
파티의 또다른 즐거움!!
바로~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팝콘에 시원한 맥주 대령이요~
함께 팝콘을 구우실분 급구합니다!!^^
포에버탱고의 공연을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을테고(저도 처음이에요) ,
혹시 이미 공연을 보신 분들도 있을테지만 함께 보면서,
팝콘에 맥주도 마시면서 탱고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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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탱고 영화 그리고 팝콘
일 시 : 2001년 7월 7일 오후 7시
장 소 : 홍대 연습실(처음오시는분들은 자료실을 참조하세요!)
먹거리: 팝콘, 맥주,콜라
회 비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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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토요일날 뵈요!!
[공지] <토요밀롱가2>긴급입수!!'tango, our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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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6435
글쓴이: 팝콘굽는 살사모야
조회:78
날짜:2001/07/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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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팝콘굽는 살사모야에요~ ^^*
이번주에 원래 포에버 탱고와 매직탱고를 상영할려고 했는데요, 매직탱고
대신에 은주님께 긴급입수한 'tango, our dance' 라는 다큐필름을 상영하려합니다.
한 십년전쯤에 만든 필름이고, 매직탱고처럼 화려한 모습은 아니지만, 밀롱가의 생생한 모습들을 볼수 있답니다.
아마 이 프로그램은 못보신분들이 많을꺼 같은데, 이번 기회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밀롱가를 구경해보세요~
그럼,,여유로운 금요일오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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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번주 토요일 밀롱가 '영화속 그들처럼...' 그리고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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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6536
글쓴이: 포동이
조회:146
날짜:2001/07/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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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매너님과 살사모야님이 성심껏 준비한 팝콘과 맥주 그리고
'Tango, our dance'에 이은
제2탄... 이번주는 저와 베리타스님이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영화속 그들처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왔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기억하시죠...
거기서 로미오와 줄리엣이 파티(정확히 말하면 가장무도회)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하죠..
우리도 합시다...
이번주 토요일 '영화속 그들처럼.....' 탱고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져보죠...
이번주 주제는 '가장무도회'입니다...
즉석에서 가면 만들기를 할 겁니다....
어린시절 마징가Z이나 황금박쥐(이건 좀 세대차이나는 발언인데...음...)
가면을 쓰고 놀았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하다못해 미술시간에 종이죽으로 탈을 만들었던 기억을 다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때 기억을 되살려 자신의 아이디어와 재치... 개성이 들어간 가면을 즉석에서 만들고
이를 쓰고 탱고도 추고, 품평회도 해보죠... 기본적인 재료는 준비가 될것이구요....
물론 개인적으로 재료를 준비해 오셔도 됩니다... 영화속 줄리엣처럼 천사날개를 달고 온다거나,,
제가 지난 4월 5월에 많이 썼던 함잡이용 마른오징어 가면(좀 넓은???)도
좋습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엑스맨님... 재치를 한번 기대해 봅니다...
또 하나의 주제 ... 파티에 먹거리가 빠지면 안돼겠죠??
더운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바로 이것.......
팥빙수........
저처럼 통통하신분들 요즘 같은 날씨...정말 힘듭니다...
(제말이 맞죠? 리온님! 나틴님!.. 또?? 히로할때 뱃살과 옆구리 살이 접히는 느낌이 드시는 모든 열분들..ㅋㅋ)
이런 분들을 위하여 이번주 먹거리 주제는 생각만해도 시원한 팥빙수 입니다..
벌써부터 베리타스님은 이번 토요일에 쓸 위생얼음을 얼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재료는 저희가 준비하고,, 여러분들은 팥빙수와 함께 먹을수 있는 먹거리를
준비해 오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즉석 가면만들기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솜씨를 발휘하신 분께 베리타스님의 손맛이 듬뿍담긴
특제 팥빙수 곱빼기를 만들어 드립니다...
저번주 파티가 무게있고 탱고의 느낌이 충만한 파티였다면,, 이번주 파티는 가볍고, 즐거운 맘으로
즐길수 있는 시원한 파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참!! 저번주 용감(?)하게도 저에게 이번주에는 못나오신다고 하신 두별님, 사초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워할꼬~~~~야~~~~
쓰다보니 길어졌군요.... 기왕에 길어진거 하나 더.... 노래하나 올리죠.....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이상 ... 항상 솔땅이 정이 충만하고, 즐거운 만남이 있는 곳이길 바라는 포동이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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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토요] ... Secret Love Party ... [밀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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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6681
글쓴이: 유리wow
조회:139
날짜:2001/07/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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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다가오는 토요일
time? 오후 7시부터 늦은 밤까지
place? Solo Tango 연습실에서
입장티켓?? 초콜렛, 슈크림빵, 레드드링크, 크림치즈, 크래커, and
etc.
who??? 사람LOVE탱고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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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토요일만의 특별한 이벤트-솔땅
토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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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6806
글쓴이: 청아
조회:197
날짜:2001/07/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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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라틴속으로 엠티가 있는거 다 아시죠?
그래서 공식적이 파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만
지금쯤이면 갈사람은 다 정해졌고 또 솔땅열분들은 안가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파티 진행합니다.
이번주 주제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쌍쌍파티! 입니다.
짝을 지어서 와야 되냐구요?
천만에요.
오히려 그반대입니다.
짝을 지어와도 오히려 찢어놓습니다.
제비뽑기로 파트너를 정해서 파트너가 정해지면 30분은 정해진 파트너하고만 춤을 추어야 합니다.(이를 어길시 벌칙 있습니다.제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겁니다.벌칙이 뭐냐구요?그건 두번째 이벤트를 참고하시라!
그런데 문제는 짝이 다 맞을순 없다는 거죠.
땅게라가 남든가 땅게로가 남겠죠?
그래서 두번째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노예팅! 입니다.(위에 벌칙이 여기서.....)
남는 사람은 정해진 파트너와 춤추는 시간이 끝나는 30분후에 경매에 부칩니다.
자기가 얼마나 인기있는지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스스로 경매에 팔리고 싶으신 분들도 환영입니다.
노예로 확정된사람들은 30분동안 뭐하냐구요?
땅게로가 남으면 제가 파트너 해드립니다.땅게라가 남으면 아마도
푸른땅님이 몸으로 때워 주시겠져?^^
제비뽑기는 정각 8시부터 시작합니다.
늦게 오셔서 제비뽑기에 참가못하신분들이 있으시면 경매로 바로 들어갑니다.
만약 노예로 나가는게 x팔리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 있으시면 흑장미 흑기사..... 허용합니다.
일단 팔리면 30분동안은 다른사람하곤 춤 못춥니다.
그리고 흑장미,흑기사는 무슨 혜택이 있냐구요?
음...그건 두사람이 알아서 하십시요.
경매 단가는 1000원부터 시작합니다.너무 싼가??
뭐,여러분들이 원하시면 저도 팝니다!헤헤~
암도 안산다구요?ㅜ.ㅜ
이참에 품앗이도 팔아봐?
누구 맘대로냐구요?
제맘입니당.
수익금이 많이 남으면 2차갑니다.
열분들 돈 많이 싸오세요.ㅎㅎㅎ
5,6기 여러분들 많이 참가해주세요.
얼굴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요.
평소에 파트너 없어서 서러웠던 분들도 마니 오세요.
준비물 : 약간의 먹거리.음료수.그리고 폭죽!(이벤트가 시작할때마다
폭죽으로서 알릴거니까 꼭 준비해오세요.)
드레스code: 가장 섹쉬하게.,가장 독특하게.....자신을 돋보이게 할수 있는
차림이면 환영입니다.혹시 알아요?어쩌면 투표해서 경매수익금의 일부를
상금으로 줄른지.....
어때요.여러분?
상상만으로도 너무 즐거워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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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덧붙임 - 내일 파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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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6842
글쓴이: 청아
조회:117
날짜:2001/07/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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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파티공지 수정판을 올릴까하다가 글이 많이 올라온 관계로 담장으로 넘어갔기땜에 추가로 씁니다.
몇가지 덧붙일 사항이 있으므로....
첫번째는 8시부터 제비뽑기해서 파트너를 정할때 약10분간 연습실문
폐쇄하겠습니다.
한참 파트너 정하고 있을때 왔다갔다 하시면 정신사나울 뿐만 아니라
도중에 오시면 뽑기에 차질이 있습니다.그점 양해바랍니다.
그럴때 꼭 화장실 가고 없는 사람 있습니다.화장실갈 시간 따로 드립니다.
두번째는 노예팅할때 안팔릴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그럼, 그건 그사람 인간성에 문제가 있던가,아니면 평소에 팬관리를 잘 못했단 결론이므로 솔땅 열분들에게 한 번 거하게 쏠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밥이던지,술이던지,간에 말입니다.
참고로 전 물질적인거 좋아합니당.^^--노예팅하기전에 미리 쏘셔도 상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가 끝나고 솔땅 인.기.투.표.를 실시할까 하는데 어떻습니까?
좀 유치하긴 하지만 재미있을거 같아서요.
솔땅에서 가장 멋있고 섹쉬한 땅게라,땅게로는 누구일까요?
가장 매너있는 땅게라,땅게로는?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는?
어떤 항목으로 투표를 할지 좋은 의견있으면 re달아주세요.
아무도 안달면 제맘대로 하겠습니다.
한표라도 더 받고 싶으신 님들~~
그날 의상이나 매너에 신경좀 쓰셔야겠죠?
자신을 맘껏 드러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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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파티] 이보다 더 편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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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6923
글쓴이: 엑스맨
조회:111
날짜:2001/07/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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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공지가 넘나 빠른가여....쿠하합...!
원래 제가 일을 점 못 미룹니당....!-_-;;;;
이번주 파티의 주제는 바로....
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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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집에서 쉬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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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떠나면 고생이라는데...^^;;;
집에서 딩굴거리는것...이보다 더 편한 것은 없당...!
* 이러믄 맞아 죽겠져...? -_-;;;
생각 중, 궁리 중, 고민 중, 연구 중 입니당.......!
아미타불...!-..-
** 리풀달면 안되겠져...속은게 분하시다면...딴사람더
속아야졍....ㅡ0ㅡ
캬캬캬....넘나 재밌겠당...이런 리풀을 달아주셔영...!-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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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토요파티] 당신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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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7008
글쓴이: 엑스맨
조회:126
날짜:2001/08/0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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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는 동안 /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 너였다가 / 너였다가,너일 것이었다가 / 다시 문이 닫힌다 / 사랑하는 이여 /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황지우...너를 기다리는 동안
안녕하십니까?
엑쑤맨입니당...! 각설하고...파티 공지 들어갑니당-0-
일시 : 2001년 8월 4일 저녁 7시
장소 : 라틴속으로 스튜디오
초대 : 솔땅분들 모두+입장료 2000원이 생계에 지장을 주지않는 모든분
파티지기 : 엑쑤맨 & 푸른영혼(자원도우미:체리빛外...)
테마1. Bazaar 가 있는 밤
조그만 바자회를 열고자 합니다.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애장품
한, 두가지를 가져오셔두 좋고요. 아니면, 휴가철이고 하니...
자신이 잼나게 읽었던 책같은 것두 좋을듯 합니다.
저마다의 독서취향이 있긴 하지만, 다른사람이 잼나게 읽었던 것을
읽어보는 것두 독특한 경험일듯...!
내가 사용하던 물건을 누군가 갖게 된다는것,
그사람의 향기를 조금은 느낄수 있지 않을까여...?
부담가지시진 마시구여...아주 사소한 것두 좋습니다.
여자 분들의 경우, 파티의상으로 구입하였는데...안 입게 된 옷이라든가
인형,쿠션등도 좋은것 같구여. 주변에 잘 찾아보시면, 내게는 당장
별로 필요없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있을겁니다.
그런 것들 들고 나오세여. 두세점두 좋고...많이 가져오셔두 좋고요.
가져오신 물품은 수익이 목적이 아닌만큼 저렴하게 2000원선 이내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물건과 간단한 사연 같은거 적은 쪽지를 가져오시면 좋겠져...?
구입하는 사람이 그사람을 알게 되는 계기도 될거같구...!
수익금은 이날의 행사진행과 뒷풀이나, 솔땅 운영비로 기증하는걸로
하겠습니당!
테마2. 깜짝타임
이 부분은 비밀로 부칩니당...! 궁금하시면, 필참하시길...!
먼가 생기는 것이 있을지도 멀겠군여...^^;;;
기타. 알림글!
- 드레스코드 : 자유입니당...! 모매너 공자처럼 반바지 입고 오셔두
머라 안그러겠습니당!
- 준비물 : 남자분들은 간단한 음료수나 와인같은 도수 약한 알콜
종류를, 여자분들은 스낵이나 간단한 간식이 될만한 쿠키 이런거를
준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분량은 남아서 버리는거도 별로 좋지
않은듯하니....1.5인분 정도 준비하시면 될거 같네요.
(주최측에선 싱싱한 과일과, 약간의 빵을 준비하도록 하져...!)
- 주의사항 : 덩배군...바자준비물로...신던 양말이나, 때타올같은건
절대로 가져오지 말길 바란다...! 캬캬캬!
** 아이디어 검토에 도움주시고, 답멜주신 4기분들께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m(_ _)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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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Forever Tango 토요 파티(Poise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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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7100
글쓴이: 미국춤
조회:204
날짜:2001/08/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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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산, 자연과 함께 한 더운 여름 휴가의 막바지겠지요.
Forever Tango 토요 파티의 Facilitator 솔땅 4기 미국춤과 6기 저스트 부부입니다.
이번 주 8월 11일 토요 파티 주제는 "포에버 탱고" 댄서와 함께입니다.
7시부터 시작할 1부 파티 전에는 자유로운 밀롱가입니다. 접수대에서
이름표와 댄스슈즈 신은 상태에서의 키에 대한 대략의 통계표 조사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편안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그룹 형성으로
개인의 privacy는 보호되게끔 고려됩니다.
제1부는 신장(키)과 남녀 성비를 고려하여 대략 4그룹을 형성하겠읍니다. 8시에 진행합니다.
각 그룹은 그룹장을 선정하고 그룹 이름을 작명하여 팀 구호(와 팀 노래)를 만드시겠습니다. 파티전에 미리 준비해 두어도 상관없습니다.
팀웍 형성 정도에 가산점이 있습니다. 30분간 그룹내 파트너와
change partner하며 밀롱가를 즐기시며 그룹별 대항전을 대비한 작전을 구상하시기 바랍니다.
제2부는 함께 하면 재미가 있고 유익한 부분으로서 Forever Tango에
나오는 탱고댄서들이 음악의 종결 부분에 취하는 자세(Poise)입니다.
자, 프로의 세계로 뛰어 드십시다. 8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Poise에 대한 그룹별 연습 시간입니다. 그룹별로 연습실 플로어 사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읍니다.
Facilitator는 스틸 사진 6장을 가져 갑니다. Forever Tango의
그립엽서인데 스캔해서 링크했습니다.
아래 Poise를 취한 주인공들에 대해 아시는대로 Re:
달아 올려 주세요.
http://www.stepi.re.kr/stepibbs/people/yskwon/Gavito.jpg
http://www.stepi.re.kr/stepibbs/people/yskwon/kneel.jpg
http://www.stepi.re.kr/stepibbs/people/yskwon/stand.jpg
http://www.stepi.re.kr/stepibbs/people/yskwon/twodown.jpg
http://www.stepi.re.kr/stepibbs/people/yskwon/waistleg.jpg
or http://www.theatreonthesquare.com/tango20/tangopr1.html 숙녀 왼다리 올려 감는 Poise의 예
(http://www.forevertango.com/essay1.html)
그룹별 심사 기준별 대항은 9시에서 10시까지 진행합니다.
그룹내 파트너는 어떻게 정할까요?
각 그룹내에서는 팀장의 추천, 제비뽑기나 가위 바위 보 등으로 각각의
한 심사기준에 잘 맞을 이성의 파트너를 정해서 이름표를 붙인 후 파트너가 정해지면 30분은 정해진 파트너하고만 심사기준별 Poise 대항전에 나오셔야겠습니다.
각 그룹은 심사기준이 다른 아래의 순서(order)를 정해 한 커플씩 그룹 대항전에 출전시킵니다. 함께 연습하는 시간이 주어질 것입니다.
같이 해보며 즐기기 위해 선정한 활동은 탱고 음악의 종결 부분 20초에 맞춰 Poise 자세 취하고 7초간 유지하기입니다.
심사기준은 뭐로 할까요?
그룹별 대항전의 심사 기준은 order인 #1 가장 음악에 잘 맞춘 커플,
#2 가장 프로같은 테크닉을 구사한 커플, #3가장 커플 표정이 어울리는 커플, #4 가장 코믹한 커플, #5 가장 의상이 어울리는 커플 등이 될
예정입니다.
테니스 복식 대항전처럼 order #에 따라 출전할 커플을 내 보내셔서
전체 기준이 아니라 하나의 심사기준별 1위와 2위를 뽑겠습니다.
상은 뭐로 할까요?
본선에서 자유곡을 선정해서 시범을 보시기로 하십시다. 우승 그룹의
닉네임 솔땅의 게시판에 올려져 후세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협찬품이
들어 오는대로 그분의 이름으로 수여하겠읍니다.
심사위원은 누구로 할까요?
심사위원은 각 그룹장과 참석하신 품앗이 사부들이나 외부 인사들이
맡겠습니다. 각 기준별로 제일 높은 점수와 제일 낮은 점수를 뺀 후 합산하여 높은 점수 순으로 정합니다. 동점일 경우, 제1부의 팀웍 형성
점수가 높은 그룹에게 우선을 드립니다.
솔땅 여러분에 의한, 여러분을 위한, 여러분의 파티가 꿈에 그리도록
멋지길...
일시: 8월 11일(토) 오후 7시
장소: 라틴속으로 연습실
준비: 입장료 2,000원(미국춤+저스트-->람바다), 각자 음료와
먹거리 기호품 Pot Luck, 의상과 Poise 경연에 필요한 악세사리
협조 사항: 플로어 분위기 살리는 안개, 폭죽, 장식물, 협찬품으로 CD,
Video Tape등, 사진기사, DJ와 그룹장의 도우미 역할, 1주년 파티 준비를 돕는 아이디어
연락처: 미국춤(ysikwon@hanmail.net 02-3284-1869) 저스트(chjust@lycos.co.kr 016-321-0512)
http://cafe2.daum.net/_c21_/pds_down_hdn/연습실지도3.gif?grpid=6uP&fldid=73g&dataid=354&grpcode=latindance&userid=211fh
1. 지하철 홍대역에서부터
5번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들어온다.(코코스를 왼쪽에 두며)
홍대골 고깃집이 앞을 가로막으면 왼쪽길로 향한다.(곧 2차선 길로 이어지죠.)
당황하지 말고 계~속 걷다보면 오른편에 홍익스튜디오(사진집)가 보이고 두 건물 더 올라가면 태화방(혹은 태화당)이라는 조그만 액자가게가 나온다.
그 액자가게 건물 지하에 연습실이 있답니다.(서교동 334-3)
2. 홍대정문에서 오는 법
신촌방향으로 계~속 걸어온다.
거의 산울림소극장이 보이는 곳까지 오다보면 오른편에 건민약국이
보일 겁니다. 그때 횡단보도 건너서 건민약국 맞은편 2차선도로를 따라 걸어내려오면 왼편에 태화방(태화당) 가게가 보이고, 건물지하로
내려오세요.
3. 차 몰고 오는 법
우선 연습실 주변은 밤에 특히 주차난이 심합니다.
몇바퀴 돌다가 주차포기하는 분도 있을 만큼.
(연습실이 있는 건물의 작은 주차장은 3층/4층의 거주자 차량이 사용하니 주의하시길..)
유료주차장은 근처에 있으니 필요하시면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3-1. 신촌에서 올 때.
신촌로타리에서 동교동쪽으로 오다보면 중간쯤에 고개가 있고 고개위에서 좌회전(홍대방향)해서 다리를 지나서 두번째 신호등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내려오면 됩니다. 길 중간쯤 왼쪽에 태화방(태화당)이 보일
겁니다.
3-2 양화대교 건너서.
홍대전철역 근처 코코스옆길로 우회전해서 저위 1번설명을 따라 오시면 됩니다.
[공지] 이번주 파티는 화채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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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7390
글쓴이: 나리^^
조회:64
날짜:2001/08/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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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너무 늦게 올려서...
말복도 지나고...너무 열심히 노느라 몸도 지치고... 시원한 여름 과일을 먹으면서 탱고 춥시다요...
화채 파티입니다...
도우미 김모혜수님께서 솜씨를 발휘한다고... 크크...
혹... 과일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과자나 빵 등을 갖고 오셔도 환영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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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파티 준비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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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7489
글쓴이: 한매너
조회:47
날짜:2001/08/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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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해서 시작해서 여차여차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다들 정말 예상외의 아이디어를 내어서 놀랐습니다..
4기와 5기(1기한명)의 주축으로 2달의 파티준비를 해본결과..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어하고 점점 사람들이 다음 내용을
기대하며 많이들 토요일날 오시더군요..
나와살모의 영화파리
포동이베리타스의 가면파리
유리주민의 쪽지파리
청아푸른땅의 노예파리
엑스맨푸른영혼의 경매파리
미국춤져스트님의 콘테스트파리
나리님의 화채파리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전부다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 다시 솔땅공식매니저 달님이 토요파티를 이끌어 가실겁니다..
6기들이 하고 싶으시면 달님하고 상의해서 진행해보세요
그리고 파티를 끝내면 언제나 지저분한 상태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파티진행자한테 청소를 맞기지 마시고 여러분들도 같이
도와주셔서 깨끗한 연습실을 유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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