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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Brad/생각] 9호선 급행비율을 1:3에서 1:2로 높이면...(RH시간대에 한해서...)
Brad 추천 0 조회 430 09.09.15 17:3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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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5 19:29

    첫댓글 일본의 경우(특히 수도권 사철) 출퇴근시간에는 낮은 등급의 열차가 더 적게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행은 6분간격인데 보통열차는 18분 간격인 경우도 있죠. 정말로 9호선 급행이 효과적이라면 급행과 보통열차의 비율을 이처럼 역전시키는것도 어떠할까요?

  • 작성자 09.09.16 09:26

    급행이 서지 않는 역의 수요가 적다면 가능한 일이지만 9호선은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 09.09.16 13:34

    일단 보면 완행은 RH에도 좌석만 겨우 채워 다니는데 급행은 NH에도 자리에 앉기는 어렵습니다. 급행 수요가 완행 수요보다 많음이 이렇게 적나라한데, 완행역의 수요가 급행역보다 더 많을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 09.09.16 01:21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RH때 급행위주로 굴리면 승객들은 목적지까지 빨리 이동할 수 있어서 좋고, 운영기관 역시 열차 회전율이 높아지니까 열차운영에 여유가 생깁니다. win-win하는 길이 있는데 왜 현실은 이와 정 반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9.09.16 09:27

    장거리 승객이 많고, 근거리 승객이 적으면서 급행이 정차하지 않는 역의 수요가 적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위에 적어놓은 게이큐가 대표적이죠.

  • 09.09.16 09:38

    급행이 정차하지 않는역의 수요가 충분히 많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케이큐하고는 사정이 완전히 다르죠 국회의사당역,등촌역 등이 있죠

  • 09.09.16 13:36

    9호선의 가장 큰 메리트는 9호선의 연선 지역의 접근보다는 9호선을 이용하면 빨리 가기 때문입니다. 완행역 수요는 많습니다. 그러나 급행 수요는 더 많습니다. 완행역도 국회의사당 정도 빼면 사실상 별로 안 많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9.16 09:31

    아침 7시대와 8시대에만이라도 현행 일반 열차 한 편성만 급행으로 돌리면 어떨까요? 한 편성만 급행으로 전환해도 1:3 ---> 1:2 나오는 만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환승수요는 날이 갈 수록 증가하는데 현행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09.09.16 09:37

    9호선이 일반열차 또한 타 서울지하철에 비해 길기 떄문에 급행열차를 증편하면 일반열차가 줄어들어보리는 안습의 상황이 나와버리죠. 더군다나 RH시간대에 예비 2편성 빼고 풀로 돌리고 있는 9호선 실정을 생각하면..

  • 작성자 09.09.16 11:11

    RH시간대에 한 편성만 일반에서 급행으로 바꾸면 어떨까 싶은데요.

  • 작성자 09.09.16 14:24

    개인적으로는 부천으로 승용차를 이용해서 출퇴근합니다...^^

  • 09.09.17 16:51

    오늘 아침 RH시간에 완행을 타고 신논현에서 노량진까지 왔었는데 (아마 8시 14분차?), 신논현에서 고속터미널 까진 텅텅비고, 고속터미널에서 좌석에 사람 다 차고, 동작쯤 가니까 한 반정도 차는듯 하던데.... 오히려 눈앞에서 놓쳤던 12분발 급행열차는 신논현에서 좌석에 사람이 거의 다 차있었던듯...ㅋ 낮시간이나 퇴근하는 8~9시 사이에도 보면 (노량진~신논현 사이에는) 급행수요가 훨 많은꺼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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