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을 좋게 만드는 것은 인간들의 선한의지와 선한행위이며 이에 종교의 구분이없고 비종교인의 구분이 없다. 이세상에 선을 행하는 것은 종교를 떠나서 모든 세상사람들이 해야 하는 보편적 진리이다.
-1962년 바티칸 공의회 에서 발췌
전세계 19억 9천 9백만 그리스도교도 신자중에 과연 일명 전통교회에 속하는 자는 얼마나되나
살아서 믿지 않은 자라도 선하게 산자는 연옥에서 신을 믿을 기회를 얻으며 이후 구원받을 수 있게된다는 연옥 교리를 인정하는 그리스도교에 속한 신자가 천주교,그리스,로마정교회, 아프리카정교회, 동방교회 등 해서 16억 4천만이다.
이를 인정하지 않는 개신 2만5천 교회는 전세계적으로 3억5천만신자 이중 일명 이단 교회 빼고 자칭 정통교회3천여 교회에 속한 신자는 2억 5천만이다.
11억의 천주교도 4억의 정교회도 자신의 교회를 기독교 (예수를 믿는 모든 교회를 지칭하는) 라고 함부러 사용하지 않는데 일명 2만5천여교회중의 정통의 3천 여 교회로 교리가 나뉘어진 개신교가 기독교란 광오하게 자처하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 하면서 자신들 만이 정당하다고 하니 안타깝다.
천국에 갈자와 지옥에 갈자의 구분은 신이 하는거지 인간이 하는게 아니다.
이세상에서 선을 실천하고 그기에 종교의 구분을 하지 않으며 선을 실천하려는 모든이들과 같이 선을 실천하며 사는게 옮바른 종교인의 삶이라고 하는 교리를 가지는 그리스도교회들의 신자수가 배타성만 가진 개신교의 신자수보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4배나 더 많다. 물론 종교적 특성상 어느정도 씩의 배타성은 가지나 관용이나 융통성도 같이 있다는 말이다.
남의 종교를 비난하지 말고 세상의 문제를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선행을 하거나 건실한 신앙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며 악을 저지르지 않고 최소한의 선행을 하는 생활을 하라고 천주교 예비자 교리시간에 배운 나는 신을 믿는 독실한 신앙은 결국 얻지는 못했으나 최소한 착하게는 살하야겠다고 생각은 얻었다. 그래서 예수천국,불신지옥을 당당이 외치고 자신 만이 정통이라고 외치는 개신교 신자들의 행위를 이해하지 못한다.
다른 종교인과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열린마음으로 서로 대화하며 서로 다른 점에대한 비판은 금하며 인간이 가지는 보편적 가치에 대한 공통성에 서로 이야기 해야한다고 배웠다. 서로간 틀린점은 서로 존중 해야하며 한국인이라면 천주교인이라 할지라도 우리 정통의 불교와,유교 등의 사상도 어느정도 알고 존중해야하며 어느 종교를 믿든 믿음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라고 들었다.
배고픈 무종교인에게 빵을 주며 전교하지말고 조건없이 빵을 배푸는게 선행이며 자신의 종교를 타인에게강요하지 말아야한다.
한국에서 천주교보다 대략 9배의 헌금을 받는 한국 개신교가 복지단체에 들이는 돈은 천주교와 비슷하다는 것은 (2003년 통계연감 참조 33%와 36%) 문제라고 생각 하지 않는가.
함부러 자신들을 정통이라고 말하는 일부 개신교 신자님들 죽은이가 천국에갈지 지옥에갈지 연옥에갈지 윤회를 할지 아니면 아무것도 없을지는 죽어야지 확실이 아는 것이며 성경에 따라서도 신이 결정할일이지 인간이 아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를 무엇을 믿든 아니면 종교가 없든지는 보다는 선하게 사는게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예상 답변 : 개신교는 선행을 하자고 생긴게 아닙니다 /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 가톨릭은 이단입니다 등등... 니들이 뻔하지
성경만이 진리 입니다 이소리 빼면 안돼죠 ㅡㅡ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제게는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요? 옛날보다 조금 온순해졌다구 해서, 그 기본바탕이 어디로 가고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성서에서 사람의 자식은 예외없이( 예수외에 모두 포함) 원죄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 선을 행한다 하더라도 구원이 없다고 가르치는 것이 성서의 교훈이며 그리스도교의 정통적인 교리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1962년 선언에도 불구하고 가톨릭은 그리스도교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
1962년 바티칸 공의회에서는 두가지를 보여줍니다, 그리스도교 정통성과 언급 하신대로 비 정통성을 이 현상은 고대 이스라엘에서 부터 이어져온 현상일 뿐 입니다, 그러나 가톨릭에서 선언한 비 정통성에는 로마교회 기대와 다르게 성서가 약속한 구원은 없습니다, ('멜 깁슨' 은 정통 가톨릭 교인 이지요)
멜깁순이 정통이믄 교황이 이단인가 보군...
이먹사님...나이 자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지유.. 자기만 옳다고 하는 그 심리가 참 답답합니다. 그렇게 확신하면 아무 성당이나 가서 "너희들은 이단이다. 너희들은 가짜다!"라고 해보시지 그래유. ㅎㅎㅎ
중재님, 멜깁슨 그 자슥이 술처먹고 폐인 생활하면서 부인으로부터 집에 들어오지 말라는 선고까지 받던 개망나니였다는 걸 아쇼? 사람됐지증말..글구 있지도 않은 여호와를 중재 혼자 있다 쳐놓고 점잖게 포장하는 솜씨 드럽네요..
어떤 추기경이 교황이 되느냐에 따라서 가톨릭은 외형적으로 이단적이 되기도 하고 정통으로 복귀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교 역사성(전통,정통)에 따라서 이지요, / 사람은 본래적으로 종교적 이지요 또한 그분이 없다고 절대시 하는 것 자체 종교심의 표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