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까지 리체 하다가 접었었는데요.
테일즈위버 브금이 머리속에서 흘러나와서 다시 복귀하려고 합니다.
기준은,
1. 저는 완전 가성비, 성능충입니다. 딜러든 힐러든 상관없습니다.
2. 다같이 함께 하는 컨텐츠에서 활용도가 높은 케릭 추천 원합니다.
3. 과금은 생각하고 있지만 소소하게 할 거 같습니다.
4. 원래 하던 리체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뭐 팔 템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리체 안 한다는 뜻...)
5. 그 당시에 티치엘이나 비호를 추천 받았었는데 여전히 티첼이나 비호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사실 티첼이나 비호 둘 중에 하나 하고 싶은데
손이 좀 느린데 괜찮을까 걱정됩니다.
리체를 안 하고 티첼이나 비호로 아예 넘어가도 괜찮을지도 고민입니다.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답변 꼭좀 부탁드려요!
첫댓글 손 많이가도 그래봐야 텔즈 입니다 ㅋㅋㅋ 뭘해도 충분히 적응 할 수 있으십니다
티치 비호 여전히 좋습니다.
백티 - 무딜, 단단, 공티보다 편함
공티 - 콤보 체널링, 서포트 능력이 백티보다 조금 우수함
비호 - 콤보캐릭, 단단, 요즘 대세인 범위기, 셋중에 서포팅 가장 편함, 자동콤보에 하자 있어서 손콤이나 게이밍 마우스 있는게 좋음
예프넨 - 지금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캐릭, 딜쎄고 디벞좋고 피흡있고 쉴드있고 다가지고 있음, 템값 개비쌈
가성비는 백티나 비호
성능은 예프넨
비호나 티치나 둘다 손 많이 가는 캐릭인건 아실거 같은데
1. 가성비로 따지면 둘 다 나쁘지 않지만 (백법, 비호 기준)
사실 테일즈위버는 고점갔을 때, 고인크작 효과의 가격 차이에 갈리는거지
아퀼셋, 어비스셋 등등 기본 세팅까지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성능적으로는 사실 단단하거나 유틸이 좋아서 이클 진입이 상대적으로 수월하지만 그 외에 딜링쪽 성능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성능의 기준을 어디로 잡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티 컨텐에서는 요즘에는 솔직히 조합을 그렇게까지 따지지 않기 때문에
정말 아무 캐릭터나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리체는 아예 안한다고 하셨고 다른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셔서 그 부분은 따로 말씀 안드리고
티치 vs 비호 로 따졌을 때는 티치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호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타일 선택도 다양하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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