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개천이었는데 사람들이 군데군데있구
저랑 신랑이 물고기 잡을까했는데
신랑 다리밑에 무슨 큰물고기 그림자가 보이는거에여
신랑이 손으로 그걸 잡았는데 가물치같이 무지 큰 물고기였어여
그고기 꼬리쪽을 잡고있었는데 제가 그거 놓치면 안된다고 꽉잡고있으라고했어여
2.어느 건물입구에 사람들과 같이있는데
입구 계단난간에 베이색나는 뱀이있는거에여
베이지색에 머리는 다이아몬드형으로 생겼고 머리 끝쪽엔
갈색인지하는 색깔로 뭐가 작은장식같은게 달려있었어여
어쨌든
뱀이 좀 이상하게 생기긴했는데 꿈속에서 제가 독사라고했어여
살모사같은
그뱀이 머리를 새워서 주변을 살피듯이 둘러보는거에여
제가 뱀이있다고 저거 살모사같은 독사라고 조심해야한다고하니까
남편인지 오빠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둘중하나에여
나뭇가지를 가지고오더니 그뱀을 막때리는거에여
근데 그뱀이 무슨 갑옷을 입은것처럼 딱딱한거에여
제가 조심하라고 물리겠다고 하지말라고하면서
뱀머리가 어느방향에있다고 알려주니까
그쪽을 막때렸어여
근데 희안한건 뱀이 죽긴죽었는데 갑옷처럼 딱딱한 곳이 깨지면서
그안에서 스파크가 일어는거에여
로보트가 망가지듯이...
그렇게 보다가 깼어여
저희오빠도 작년에 뇌경색 판정받고 계속 치료중이고 신랑도 녹내장 판정받고 계속치료중이고
회사는 오늘낼 하고
급여도 많이 밀리고...그만둘까 말까 고민중이고 8월까지만 기다려보자하기도하고..
뭐 지금 이런상황인데.. 아직까지는 생활에서 쪼들리거나하지는 않아여
첫댓글 남편 분에게 돈 생길 꿈이지요
그건 님이나 남편 께서 아실것같고 어떤 재물인지 말이지요
다음 그런 뱀 난간에 걸쳐 있는 뱀 완벽 하게 제압 해야 좋지요
오빠인지 남편인지 모르지만 암튼 두분중에 한분이라고 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 꿈이네요
꿈으로 보면 오빠가 그 뱀을 제압한걸로 보이거든요
머리를 떄려 죽인게 머리아픈 오빠로 보인다는겁니다
좋은결과 있겠어요
8월말에 급여 두달치준다고했다고는 하는데.. 믿을수가없는데 꿈이 이런거면 진짜 나오는거겠쪄??
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