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비욘떼
안녕 여새들..
나오늘친구랑 오랜만에 쇼핑하러 수원ak백화점에갔다가 쇼핑하면 배가 두배로 고프자나여!!!!!
그래서 수원역맛집 검색해서나오는 샤브샤브&셀러드바 무한리필인 곳을 찾아가쪄!
내가알기론 체인점인것같은데 나는 처음가본 곳이었쪄,,
무척 배고파서 무도맛나게씹어먹을 수있을것같은 기분으로 음식을 담으러갔구 가자마자 습관처럼음식들사진을예쁘게찍어쪄

넘 배고팠지만 친구들한테 맛난거 먹는거 자랑하려구 사진을열심히 찍으면서 어떤음식들이 내뱃속을 채워줄지 보면서 행복한 고민을 하던중에........

호에에ㅔ에ㅔ?????? 저건뭐지?????

호에에에에에??????????????????????

????????????????
????????????

퐁당빠져있는 저것들은 뭐지??? 개민가?
하고 자세히봣는데 날파리여떠... 사진을찍으면서 음식들만보다가 고개를들었는데
.... 내눈앞에도 50마리가량 되는 날파리들이 날 반겨주고있었어.....
순간 온몸에 소름이돋고 입맛이떨어져서 내주변을 둘러봤는데 사람들은 아무렇지않게 룰루랄라 셀러드바를 이용하고있었어...
????????뭐지? 나에게만보이는 헛것인건가? 하고 가만히서있는데 친구가 왜그렇게 멍하니서있어!? 하면서 나에게왓다가 같이 경악해써..
셀러드바에 날파리가모인곳은 저기 뿐만아니라 셀러드드레싱이있는곳이랑 여기저기곳곳에도 마니있었어ㅜㅜㅠㅠㅠ
우리는 직원을 불렀는데
나- 저기요.. 여기 날파리가 이렇게많은데요..
직원- (날파리가 들어간 음식을 급히치우며) 아 음식 여기잇는 것들 새로 바꿔드릴게요
나- 아니.. 여기음식점인데 관리가 되는거 맞나요? 파리가왜이렇게 많아요?
직원- 아.. 이게 방역작업을 해야되는데.. 죄송합니다..
나- 아니입맛이뚝떨어지는데 어떻게먹어요여기서..
직원-(머뭇머뭇) 죄송합니다..
직원의태도는 알바생이아니라 담당자인것 같아써 죄송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뭔가말하는게 날파리의존재(?)를 알고있었던것처럼 얘기하는거야
그럼 나뿐만아니라 여기서 밥먹고있던 몇테이블의사람들은어떡하라구요ㅠㅜㅜㅜㅜㅠ 날파리두 파린데.. 그많은음식을 오가며 세균을 나르는데... 그걸먹게하다뇨ㅜ
너무어이가없고 화가났지만 아직 우리가음식을 먹은것두아니구해서 여기선도저희음식못먹겠어요 하고 나와버려써..
나도뷔페에서 알바해본적이있고 음식이 어떻게돌아가는지 아는데 5시반이면 음식이 오래 방치되있을 시간두아니구.. 왜때문인지모르겠지만 나 음식점에서 그렇게 날파리많은거 첨바써 넘 충격머거써ㅜ
나올때 직원분이 다음에이용해주세요^^~ 햇는데 다음부턴 전혀 가고싶지않을것 같아,,
백화점내에 있는매장인데 심지어 고층인데 그파리들은 어디서키우는건지의심되..ㅠ
자개에올렸는데 많은사람들이 어디냐 물어봤구 모두가 알 권리가 있다구 생각해서 글 올리는거얏ㅠ
음식을 먹지않았기 때문에 계산을 안하고 그냥나와버려서 영수증이없는데 문제되면 알려조!....
아......................
와.. 진짜 심하다........................................
여기 서비스도 진짜 안좋더라..
여시여시 구청 위생과에 신고해버려!! 얘네 행정처분 받을꺼야 꼭 신고해줘!!
와...이건진짜아니다
시발...애완파리냐...
헐 이렇게 심한거 첨봤어
헐.....장난아니다... 저걸보고 뭐라한사람 아무도없어????
진짜 충격적인데..
와 심하다ㅜㅜㅜ
우웯 단백질공급원이야 뭐야 시바 미친거아냐? 다른손님들은 어떻게 저기서 먹고있는거야 대체 ㅠㅠㅠㅜㅜㅜ
아미친...여기몇번갔었은데 다시는안가야겟다 개더러워
심하다... 소름돋아 ㅠㅠㅠㅠㅠㅠ저게뭐야
헐 미친 저렇게되잇는거 첨보ㅓ
ㄹㅇ 아냐???
?????????와.....대박
헐 ㅂㅍㅅㅅ 같은데...... 미친.....
헐..........AK6층이쟈나... 나 저기 몇번갔는데..............뭐야 이게...
우으ㅔ ㄱ토할 것 같아
호에 여시 수원시청 위생과에 민원넣어주면 안돼...? 저게 뭐야 소름
헐 개많아미친
와나소름끼쳐아놔ㅠㅠ개시러ㅠㅠ
파리들의 뷔페가 백화점에 입점했네 좋은 세상이야 파리가 백화점에서 식사하구... 💀
와시발 이거심했다
헐 미친....
어우..........
헐....도랏
개쉣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헐 미쳤다 아 역겨워....나갔던곳이라 더 식겁이다 아 진짜 웬일이야.......
헐 미친 나여기자주갔었는데 왜이래...????그땐 회전도 빠르고 괜찮았는데
아잠깐만 나 여기 갓던데같은데;;;;;;;;
헐 나 여기 알아 여기 엄청자주갔는데ㅠㅠㅠㅠ너무더럽다 윀....다신안갈래
헐
나는 겨울에가서 못봤구나.....ㄷㄷㄷㄷㄷ 주방위생상태가 보이는군........?ㄷㄷㄷㄷ
내일 수원가는데 여긴 절대 가지 말아야겠다
윽.... 나 여기 갔었는데....ㅅㅂ
우와 토나와;;;;;; 초파리 한번음식에 앉으면 알인가?? 여튼 뭐 박고 간다던대 으으;;;;;
미친 식빵에 뿌려진거 검은깨인줄..
미친 개토나와
헐 소름끼쳐 여기 가볼라구했는디ㅠㅠ
나 여기 알아 여기 나 예전에 갔을따도 더러웠고 음식도 잘 안채워줬었음ㅋㅋㅋㅋㅋㅋㅋ 개시라 엄마랑 오랜만에 외식하러 갔다가 기분 개잡쳤었음 ㅜㅜ
세상에 시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어어없을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저기 친구들이랑 2번이나 갔는데--
아씨바 나세번갓는데 아오 악악..시바...아아악
연어하다 왔습니다. 저기 천장에서 물떨어짐.. 다신안간다아!
아 여기 알거 같다 ㅠ 영화관쪽에 있는거 아냐 ㅠ 아웃백 옆쪽? ㅠㅠ 자주갔는데 ㅠ
미친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