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게 급박한 상황에 가면 웨이드는 스틸과 블락에서 확실히 달라집니다..
클러치타임때 연이은 자유투실패와 첫연장 리버스레이업 버저비터실패 때문에 클러치수비에 이은 깔끔한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결국 극본없는 드라마를위해 2차연장 클러치스틸에 이은 버저비터 3점으로 마무리~~~!!
자신만의 극본을 따로 짜둔것 처럼말이죠.
오늘 전 클러치샷보다는 클러치타임때 나온 웨이드에 수비(미친스틸)에 더 열광했습니다..
첫댓글 웨이드 보면 요즘..달마신 보는것 같습니다. 수비할때나 드리블할때나 발하고 팔이 늘어지는느낌입니다.ㅡㅡ; 드리블 할때도 흐느적 흐느적 하는데 지그재그로 다 제껴버리는데 경악이더군요.
첫댓글 웨이드 보면 요즘..달마신 보는것 같습니다. 수비할때나 드리블할때나 발하고 팔이 늘어지는느낌입니다.ㅡㅡ; 드리블 할때도 흐느적 흐느적 하는데 지그재그로 다 제껴버리는데 경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