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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들은 손태영이 연락 두절인 이유에 대해 1년 10개월간 연인으로 지내왔던 영화배우 신현준과의 결별에서 온 ‘충격’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손태영과 연락이 끊긴 것은 22일부터다.
손태영의 한 측근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부터 개인휴대전화의 전원을 꺼둔 채 결별의 깊은 슬픔에 빠졌다.
이 측근은 “22일 마지막으로 통화할 당시 ‘목이 아파서 병원에 다닌다’는 말만 했다”며 “해외로 출국하는 일 빼놓고는 늘 휴대전화로 통화가 가능했다.
도대체 어디에 간 건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손태영 소속사의 관계자들도 사라진 그녀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다.
손태영의 소속기획사 GM기획의 한 관계자는 “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서울 삼성동 모 아파트도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며 “고향인 대구집에도 연락을 취해 보았지만 손태영은 들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24일 손태영이 평소 절친한 모 여자 연예인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당시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이 여자 연예인에게 전화를 걸어 “마음이 울적해 바람쐬러 나왔다.
왜 이런 일(신현준과의 결별)이 일어났는지 믿겨지지 않는다”며 울먹였다.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자 손태영은 “나중에 연락하겠다.
당분간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손태영은 18일 프랑스에서 SBS ‘보야르 원정대’ 녹화를 마치고 귀국한 뒤 곧바로 신현준과의 커플 휴대전화를 꺼버렸다.
새 휴대전화번호는 그녀의 소속기획사 관계자 몇몇과 평소 자주 연락하는 친구 2∼3명만이 알고 있다.
한편 손태영의 삼성동 아파트에는 25일 아침 일찍부터 취재진이 몰려들어 일대 혼잡을 빚었다.
이날 오전 손태영의 한 가족은 아파트를 나서면서 관리인에게 “오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이니 출입을 통제해달라. 집에는 지금 아무도 없다”고 전했다.
아파트의 한 주민이 24일 오후 3시께 손태영의 모습을 봤다고 전했지만 그 시간 이후 그녀의 행방은 묘연한 상황이다.
손태영은 2001년 가을 ‘삼각 스캔들’ 파문을 딛고 신현준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나 최근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하고 말았다.
첫댓글 - 아파트 원주민 - 우가 우가~~~ 우가 차가~~~ 우가 ~~~~
헤어지든지 말든지~~~관심 업ㅂ음!!!
일루와~ 형이랑 심각한 이야기좀 해야지?
일루와~ 누나랑 심각한 이야기좀 해야디?
일루와~ 누나랑 심각한 이야기좀 해야디?
자... 떠나자 아일랜드로~
일루와~ 큰아버지랑 심각한 이야기좀 해야디?
손태영이 사라졌다.
손태영 찌~인따~ 신현준 찌~인따~ 유횡낑~!
주영훈이 뜰때 됏군,ㅋ
잘가~~~
니가 날 버리고 잘될줄 알았어? 앙?
미친듯이 울었어. 우우우우우-_- 두두두두두두;;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그런데 이게 최신*유머* 입니까? 이건 태클을 ㅓ는게 아닙니다
결국은- -..
훗~~대략 관심없어 낭패..
쌤통이오-_-;;;;;;
잘했어 아주 잘~했어 결혼하려고 집까지 알아보더니 잘했다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