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쉽네요. " 또 " 라는 마음이 절로 들 정도로. 제 삼자의 입장이 될 수밖에 없는 저로써는 눈쌀이 절로 찌푸려 집니다.
- 개인적으로 Kobe or Lakers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항상 조마조마 해야 하는 한사람입니다. 왜 이래야 하는지를 모르면서도 그냥 그렇네요. 이 까페에 있은지 어언 8년째인데 아쉽습니다. 이곳 알럽의 최대 장점은 자정능력이었는데. 시대가 바뀐건지 세태가 바뀐건지. 그런 말들은 어언 멀리 날아가버린 것 같습니다.
- 누구의 잘잘못을 논하기 보다는 이성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해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 이 곳 I Love NBA에서 가장 많은 트러블을 일으킨 요인,요소들 중 하나는 Lakers와 코비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中 하나입니다. 中 하나.
- 레이커스 팸원들은 현재 일종의 페널티를 받고 있고, 어떻게 보면 이따금씩은 공공의적 취급을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그렇죠. 레이커스팀의 멤버라는 이유만으로 몇몇 선수들은 여타선수들에 비해 밉보여야 하고 이따금씩은 저도의 혹은 고도의 " 까 " 들과도 대면해야 합니다. 한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렇게나 많은 적이 있는 곳에서 마음편히 활동하기란 많이 힘들죠. 특히나 레이커스의 팸원중 골수팬 혹은 골수분자로 낙인 찍히는 몇몇분들은 자연스레 행동에 제약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그분들은 보통 지나칠 정도로 방어적이 됩니다. 이번 아리자 사건을 보고 느꼈죠.
-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나 방어적이 되시고, 인정을 하시는 듯 하나 본질에서 벗어나 결국 남에게 책임을 미룹니다. 이런건 악순환의 반복이 아닐까요?
- 레이커스팸은 이곳 알럽 NBA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섞일 수 밖에 없겠죠. 이런사람 저런사람들. 그중에는 같은 레이커스 팸원이라도 눈쌀이 찌푸려지고 부끄러움에 몸서리치게 만드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그런 분들도 어디까지나 현재 레이커스 팸원이죠.
-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건. 그간 레이커스팸과 관련되어 너무도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非레이커스팸원들은 자연스레 레이커스팸에 대해 공격본능이 되살아난다는 겁니다. 비개념의 분들을 보면요. 하지만 그때는 어김없이 레이커스 팸원들은 그런 분들과 대다수의 레이커스 팸원을 동일시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무관심이죠. 그리고 非레이커스팸원들은 무개념 레이커스팬과 모든 레이커스팸원들을 동일화 시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오류투성이고 못난점 투성이의 싸움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 非레이커스 팸원들이 그러한 분위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레이커스팸원들이 자정하고 자숙하기에 앞서서 우리내가 조금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이커스팸원분들도 非레이커스팸원들이 지나치게 공격적인 분들이 제법 있기 때문에 방어기제적 요소를 띄고 행동을 취하신다는 건 잘 알겠짐나. 그간 우리가 지겹도록 겪어온 만큼 서로가 한발 물러나 양보해야 할 싯점이 아닌가 합니다.
- 골드앤 퍼플님 말처럼 팸게시판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이곳 별개의 요소에 가깝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그어떠한 일도 가능합니다. 물론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일들이 일어나산 안되겠지만 한팀의 팬으로써 마음터놓고 지내고 할만한 공간은 필요합니다. 어쨌던 팸이라는 개념자체가 많은 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가족의 의미니깐요.
- 항상 느끼는거지만 모두가 한두발 양보하고, 왜 그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혹은 자신의 팀에대해 팀원에 대해 그토록 공격적이거나 비정상적일정도로 방어적일까를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우리는 NBA를 좋아한다는 공감대가 있으니깐요. 이곳 대한민국에선 그것 하나만으로도 참 대단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알럽 NBA의 2009년 모토는 라브 & 피스로~^^
첫댓글 좋은 글을 써주셨네요...^^
논란의 중심에는 항상 레이커스팸이죠 이건 누구잘못도 아닌 전체의 잘못입니다. 레이커팸분들은 항상 억울하다 우리만 왜 이런취급하냐 말하지만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쪽분들만 항상 그렇게 억울하고 당하는지 머 무개념팸원들 때문에 발생한다는 일 처음시작은 무개념팬이 시작시키지만 불지를는건 레이커스 팸원들이라고는 생각안합니까 조금이라도 흠집나는 소리나오면 죽일듯이 달려드는데 토론을 하자는게 아니고 레이커스팸원들은 일단 몇가지 전제를 가지고 토론을 시작하죠 예를들어 코비 무조건 리그 넘버원 이다 등등 이러니 토론이 될수가있습니까 ?? 그러다 보면 당연히 일이 커지고 일이커지면 또 우리만 가지고 이런다고
코비가 무조건 넘버원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레이커스에도 없을겁니다
요즘들어 무조건 넘버원이다 라고 하는글 몇번 봤는지 증거 대주세요 가드중에 올타임 넘버 2라는건 ESPN글에서 서로 투표를 통해 나온 결과이구요 전 원래 이런 싸움글에 잘 참여 안하지만 이런식으로 또 몰아가면 반박글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더 잘못이다 이런것 하고 싶은맘도 없고요
글쓰신분이 좋은글을 올리셔도 댓글이 이렇게 나오면 또 반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절대로 풀리지 않는 악순환이죠.
네.. 죄송합니다.. 레이커스팸원들 가운데 1/10도 안되는 무개념 팬들을 팸자체적으로 관리 못해서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레이커스가 좋다고 팸에 가입하는데 나가라고 할수도 없고, 시험을 봐서 팸원을 뽑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무개념 팬들과 단지 같은 레이커스를 좋아할뿐,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몇몇 분들 때문에 레이커스 팸원 전체가 욕먹고 죄인취급당하고 알럽 카페내에서 숨죽이고 사과하면 맘이 편하시겠습니까?? 무조건 레이커스팸의 문제라고만 하지 마시고 뭔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시는건 어떤지요?? 결론도 없는 문제제기는 또다른 논란만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요??
증거 대주세요... 증거는 Fa님이 대셨네요. 올타임 넘버 2니까 리그(물론 현이겠죠)에서 넘버원이겠죠. 코비 평득이 20점도 안된다 라는 어불성설에나 증거를 대야지 주장을 이어가는 사례문장 조차 증거대면서 글써야 되는건가요?
좀 흥분하신것 같은데... 좀 가라앉히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에 이런 댓글을 달기엔 글이 아까운것 같습니다 서로 조금 물러서서 바라보고 좀 더 불협화음없이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글에 또다시 한쪽을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글을 쓰시는것은....
훌륭하게 씌어진 본문을 인용하자면 '저도의 혹은 고도의 " 까 " 들과도 대면해야 합니다.' 라는 글에 님이 딱 들어맞는거 같네요. 전자에...
맞습니다. 글쓴놈이 좋은글 쓰쎴으면 제발 거기서 끝냅시다. 레이커스에 대해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힐형님의 댓글같은 글들이 또 올라온다면 . 우리 레이커스 팬들은 거기에 대해서 반박할수 밖에 없으며. 역시 코비팬들, 레이커스팬들 물고늘어진다 라는 말이 나오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지겹습니다. 지겨워요 정말로
본문에 "그간 우리가 지겹도록 겪어온 만큼 서로가 한발 물러나 양보해야 할 싯점이 아닌가 합니다." 라고 쓰신 글에 어찌 이러십니까...
하지말어님.../ 글쓴'놈' 인가요 저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졸지에 글쓴 '놈'이 되버리셨네요.
ㅎㅎ글쓴놈이라뇨^^
ㅋㅋ 오타인것 같네요
논란이 중심이 항상 레이커스팸이라면....지금 논란을 만드는 힐형님님은 레이커스팸이 되겠군요...그러신가요?
힐형님//논란의 중심에는 항상 레이커스팸이죠 라는 말이 리플에 달리기를 원치 않아 쓴글인데, 힐형님께서는 전체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레이커스 팸원들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하지 않으시는군요. 한번 다시금 생각해보시고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죄송한데 글쓴놈이라는 표현이 왜이렇게 웃기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허지말어 님의 '레이커스에 대해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이런 문장이 더 많은 화를 불러 일으키는것같아요 ㅋㅋ ㅋㅋ 기분 나쁘면 한마디라도 더하게 되잖아요 ㅋㅋ 허지말어님께서 '레이커스에 대해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이런 말을 쓰실때 한번 더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지겨워하시는 악순환을 좀 더 줄일수 있겠네요 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힐형님'님께서 레이커스에 대해 잘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허지말어님도 모르시잖아요 ㅋㅋㅋ
조던빠마 님의 리플에서 정말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레이커스 팸원의 심정이 구구절절하게 느껴지네요 ㅋㅋ 참 안타깝습니다 ㅋㅋ 제 리플은 ㅋㅋ를 빼고 읽으셔도 됩니다 ㅋㅋ 글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안웃으면 안될것같은 분위기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는 프라이드에서 기무타쿠가 생각나네요. 좋은글입니다^^
키무타쿠를 많이 좋아하는지라_ 아마 그의 영향을 받아 은연중에 나온 말일지도 모르겟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알럽 게시판 와서 글 읽는데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오는군요. 뭔가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게요.. 오늘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이네요..=ㅂ=;;
2,3년 전만해도 상스런 말 많이 쓰는 분들 별로 없었는데. 요즘엔 심심치 않게 반말체나 욕을 섞어쓰는 글, 요즘 많이들 쓰는 인터넷 언어, 외계어를 많이 쓰는 분들도 있더군요... 조금씩 조금씩 변질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이 카페의 자정능력은 다른 곳보다는 훨씬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카페의 자정능력은 다른 곳보다는 훨씬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로 위안을 삼기에는 이런 소모적일이 무척 자주, 그리고 그 정도가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저도 원래 인터넷 공간에서의 이런 일들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치유된다고 믿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회의감이 드네요.
자정능력이 좋아졌다. 나아졌다의 수준으로는 현재의 분위기를 평가하긴 애매하죠. 마치 MB의 정책이 나빳는데 그나마 나아졌다. 라고 가정해본다면 어감이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근본은 치료되지 않았는데 주변정리만 싹싹되는 느낌이죠. 눈치를 최대한 봐가면서 규정과 법의 틀사이에서 줄타기라도 하는듯한 분들도 보여 안타깝긴 합니다. 저도 너무 힘듭니다 이런분위기.
저도 한마디 보태자면 이 곳의 자정능력은 예전에 비해 확실히 떨어졌고, 상당히 호전적인 분들이 많아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왜 레이커스팸원들이 문제를 일으키나, 왜 코비팬이 문제를 일으키나가 아니라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나를 한 발 물러서서 좀 더 큰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글쓴분이 그렇게 말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호전적이고 문제가 되는 분들은 모두에게 있습니다.. 절대 비레이커 팸원이 레이커 팸원들을 일방적으로 건드린것이 아닌 상호간에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레이커 비레이커로 나누는것도 웃기지만.. 레이커팸이 그게 가능할 만큼 크고.. 그게 가능케 할만큼 뛰어난 선수를 가지고 있어서이겠지만요..
전 비레이커스팬분들 중에만 호전적인 분이 있다고 쓰진 않았습니다. 저도 상호간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기에 갈라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큰 틀에서 바라보자는 말을 쓴 것이고요.
아 600자 제한땜에 쓰다 말아서... 제 말이 좀 그렇게 들리셨을겁니다..^^; 여러번 보고나서 글쓴분 의도를 알았지만 처음 얼핏 보고 그런 뉘앙스로 느껴서 글을 쓰기 시작해버렸었거든요 ^^;; 죄송합니다;; ^^;;;
조금만 더 서로 배려하고 관대해진다면 좋겠는데요... 정말... 오늘은 까페와서 잔뜩 긴장한채로 누가 뭐라고 하나!!!만 지켜보다 가는거 같습니다.. 이런건 아닌데요.. 정말
ㅡ,.ㅡ;; 오히려 예전보다 많이 양호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불과 3~4년전... 아니 2년전보다 지금이 더 .. 훨씬 많이 양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그래도 이렇게 서로의 의견을 내놓고 주장하고, 약간은 공격적이지만.. 타협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시는 것 같아서.. 예전보다는 보기가 좀 더 좋군요. ㅡ,.ㅡ;;
저도 8년 전은 모르겠지만 2005년부터 보기에는... 오히려 지금이 나아졌다고 봅니다.
01~03년에 아이버슨-카터-코비의 포스트조던 논쟁할때와 가넷vs던컨 논쟁... 진짜 휴 nba게시판 몇 페이지가 몇시간만에 걍 도배되는건 부지기수였죠 ㅎ
그 뒤에 4대 파워포워드 논쟁 ㅋㅋㅋ
그저 서로간의 양보와 이해를 바랍니다 이미 누구의 잘못을 논하기엔 마음속 깊이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너무 뿌리깊게 박혔습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표현은 이유불문 자제를 해야 옳을텐데 너무 쉬워진거 같습니다 회원이나 선수들에 대한 비방에 대해서는 처벌수위를 더 높여야 하는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이제 자정능력도 슬슬 한계가 다가오는거 같기도 합니다
문제의 핵심에는 몇몇 소위코비빠라 불리는 사람들이 설치고 그와 비교되는 몇몇 상위스윙맨들의 빠 그리고 그분빠가 공격을하고 거기에 안티코비 안티레이커스가 점잖은척하며 코비빠들과 랄팸을 둘러치고 열받은 랄빠가 나서고 그럼 문제의 본질은 안드로메다가고 랄팸과 그외의 연합으로 바뀌면서 계시판은 난장판이 되죠 ㅋㅋㅋ 이번문제는 분명 아리자가 잘못했고 알드리지는 팀원이 다쳤으니 그럴만한반응을 보였습니다 폭력은 나쁜거지만 그게 팀이니까요 예전에도 보웬과 카터또는 레이가 얽히며 보웬을 감싸는 샌안팸과 그외의 스윙맨팬연합으로 문제가 난적있지만(뭐 거의 같은 케이스죠?)
하지만 샌안팸을 싸잡아 비난하는분은 없었는데 랄팸은 아주 다 그런놈들이네 라는식으로 혹독히 비난받죠 물론 거기에 걸맞게 행동하는분도 많고 몹시 호전적인 리플러도 많습니다 사람이 그만큼 많다보니 또 묘한 조직감때문에 팸원이 어디서 당하고 오면 반박해주고싶은마음도 들고요 이 문제의 해결은 있을수없습니다 토론이 아니고 자기네 옮다는 얘기만 되풀이되니까요 100분토론과도 같죠 서로맞다는말만하고 더 좋은 합의점을 찾기위한게 아니고 자기주장이 맞다고 상대를 굴복시키길 원하니까요 ㅋㅋㅋ Love&peace 그런건 쉽게 오지않겠죠-0-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수밖에 ㅎㅎ
뒤쪽에서 안그런척 점잖은척 슬금슬금 열받게 하는 고도의 랄팸까분들도 거기에 팔딱이는 저같은 사람들도 그냥 대놓고 쌈박질하는 분들도 다 이 커뮤니티에 구성원들이니까요 결론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peace는 멀고 piss는 가까우니까요 ㅋ
peace는 멀고 piss는 가깝다. 멋진 말이네요. 마치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의 느낌이랄까. ㅎㅎ; 라브 앤 피스가 쉽게 오지는 않겠지만. 그것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I Love NBA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모토로 삼아보자는 거죠~
팸게시판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이곳 별개의 요소에 가깝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그어떠한 일도 가능합니다. -> 이 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팸원들만의 공간이긴 하지만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공개게시판이기 때문에요. 우리집 마당은 우리가족들의 것이지만 거기서 고성방가해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정말 그런 폐쇄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면 소모임으로 전환해야죠.
음... 제가 조금 표현히 과하긴 했지만_ 저도 블락머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_ 몇몇 사례를 보았던 것 처럼 팸에서도 자게에서만큼의 매너를 원하시는 분은 있더라구요. 말씀드린 것처럼 눈쌀이 찌푸려질만한 비도덕,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약간의 투정이나 원성은 애교로 봐줄 아량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부분은 전에 몇번 논의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블락머신님 생각과 동감입니다.
코비.. 개인적으론 현존 포지션 최고라고 생각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