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모니카축제....

[김 범기]

서울숲 하모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인천가좌동에서 10시출발 뚝섬에서내려 점심먹고 도착하니 1시20분....나무그늘에 돗자리 깔고 앉으니 ....날씨가 이보다 더좋을수는 없을듯 화창합니다 시간되어 협회장님의 인사에 이어 모듬북연주로 가슴이뻥뚤리는 시작으로 한영주선생님의 동백아가씨연주는 정말 감동의 물결아닌 파도처럼 몰려오더군요 이곳 하모마을 동영상을 통하여 몃번은 보았지만 실물은처음 이지요 선녀가 하강하여 연주하는듯 ... 저는 그냥 황홀..무아지경에 빠졌다는.... 이별의부산.....최상미 선생님 또한번의 감동의 시간이었읍니다 숨가쁘게 이어지는 순서들속에 정말 행복했든 시간이었습니다 협회에소속된 강사님들 하모니카의 보급을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그수고가 짐작이 됩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 학생들의 합주단들 그리고 강호에 은둔하며 하모를 즐기시는 제야의 기라성같은 숨은 고수님들...기억에남는 엘콘드라빠샤를 연주한 김광용 선생.... 당신들 때문에 오늘이 행복했습니다 준비위원 님들 봉사하신위원님ㄲㅔ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6학년9반....하는일 한2년만 더하고 그동안 열심이 하모배우고익혀 2년뒤부터는 하모로 봉사하는 삶을 살고싶은 생각에 지난2월경에 시작을 했는데...어언넉달.... 생각보다 훨어려운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인천에는 협회지부가없는지....배울수있는곳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6월달부터 시작하는 역곡에있는 학원을 다닐 예정입니다만...여러선배되시는분의 조언을 바랍니다 지금은 조금식 시간내어 하모마을에 들려 나름데로 익히고 있습니다 원정현 선생님의 섬마을 선생님.감격시대등을 따라쟁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하모의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여러횐님들 이밤좋은꿈 꾸시기 바랍니다 연주실력도 일취월장들 하시기를 빕니다.

[밤비]

김범기님 글인지 알고 읽다가
올해 6학년 9반이라 해서 깜짝 놀랐지요...
노송나무님 글이군요...
ㅎㅎ

죄송합니다..
꼭 참석하려했는데
지방에 선약이 있어 참석 못했네요...
안봐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음을 보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김 범기]

하모마을에서 모셔온 글입니다,^_^

[박선영]

저도 읽으며 바위산님의 글 인줄로 .........
동명이인 이시군요.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쾌청한 날씨가 한몫을 더하였구요.......
고수님들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