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강철꽉꽉????????
심심하믄 아프고 갤갤 거리면서 강철은 무신.....
작년 요맘때쯤에
모가지 아프다고 찡찡거리지 않았었나????????
불쌍한 꽉꽉
아직 당신의 삼재는 끝나지 않았구려
몸사리고 단디하쏘
우엤거나 신방 최고의 뽀대 지상주의자 꽉꽉
당신의 뒤뚱거림이 무지하게 안스럽게 보이는..
공은 존니 못차도 몸은 죽도록 땡실한 팔로닷 푸하하하하하
--------------------- [원본 메세지] ---------------------
쳐...다쳤다....
강철꽉꽉의....
구릿빛 발목.....
소심줄같이 질긴줄로만 알았던....인...대......
쳐....늘어...났다.....
.....
......
4월....
14일.....
이 무슨 운명의 개장난이란 말인가....
빨렌데이....쪼꼬렛 아나콩 꽉꽉.......
저날이 저날인지도 모리고....
짜장...아닌......된장...으로 만든 찌게묵고....
배딩크호 출범이후 두번째 A매치에 참가하기 위해....
짜랑차게 시동을 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블랙데이에 된장을 묵고 말았다는.....
첫번째 불길한 징조....
하지만....
불행의 서막을 알리는 두번째 복선은....
그가 모는 차의 조수석에도 떠억하니 버티고 있었으니...
....
저...쳐갈아쪽쪽빨아씹어삼켜도 개코도 시언찮을....
아뽈로 안똔 오노...라는.....
쪽빠리..도 아닌....양키..도 아닌....
좀마난 씨빡넘이 광고 쳐때린다는....
나이끼...싸커슈즈.....
조수석....
신발봉다리에 쳐뚤뚤말린채로....
다소곳이....앉아있었더랬지....
.....
......
몰랐다...꽉꽉.....
블랙데이에 된장을 묵어서는 결코 안되는 것이었다....
개코딱까리가튼 나이끼 싸커 쓔즈를....
짜랑차게 똘똘말아 가서는.....저얼때로 안되는 것이었다....!!!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심하게 풀리지 않았다.....
아니 씨바 이건 늠 심한거 아이가..!!!.....싶었다....
....
신방 이스크라 싸커 팀.....
킬러!!..라는 무거운 사명감을 견디어내지 못하였던 것일까..!!!...
약 3주전.....
만구 우리끼리의 토익 고득점 대열에 올라선데다가....
헤트트릭에 한골 모지라는....
두번의 득점까지 성공시켜버린 바람에....
만인의 추앙을 한몸에 받았던 그...
꽉꽉.....
이날.......
결정적인 네차례의 골찬스를.....
모두....상대편 지케이의 얄팍한 갑빠속으로.....
그렇게...허무하게.....
쳐...날려...보내쁘리고....만다........
.....
.......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된장과...나이끼의 저주......
여기서....그치지....않았다......
.....
비록 득점을 올리진 못하였으나....
나름대로 존나게 쳐띠댕긴 꽉꽉......
그의 기나긴 구릿빛 두 다리는.....
그만....늠나도 히마리 앵꼬인 상태가 되어버리고 만다....
.....
.......
강인한 꽉꽉...!!!....
쫀심!!하나로 이때까지 뻐팅긴 꽉꽉..!!...
...티내지 않는다...!!!....
아싸리....한겜 더하자고 지랄을 부리는 꽉꽉...!!!!....
히마리 엄쓰니까....
한층 더 심하게 지랄하는 꽉꽉!!!....
....
상대편의 갑빠엄씀으로....
A매치 더블헤더는 무산되고 말았지만.....
스포츠계의 끝판대장....!!!!.......
노마는 죽지 않는다...다만 약간 늙어보일뿐이다..!!!...
우리...김..지후이.....
우리끼리의 미니겜을 제안한다...!!!!.....
....
이미....
그 미칠듯 길게빠진 두다리로....
가마 서 있을 수도 없을정도로 히마리 엄썼던 꽉꽉...!!!...
씨바..!!!...막걸리도 뭇긋다....!!!...
몸푼다꼬.....
스탠드서 쳐띠내리와가....
뽈...뜨래핑....쳐...하다..가....
오른...발목.....
삐끗......한다......
...
.....
.......
티내지 않는다..!!!.....
물론....
아팠기에....
'아야잉~~'...하며....
애교섞인 신음...보란듯이 함 뱉아주긴 했다......
하지만....
절때로......내 몬하겠다......라는 식의 말따위!!!!!....
하지...않는다...!!!!.....
....
......
뛰었다....
아팠지만.....!!!....
뛰었다......
계속....
뛰었다......
뛰고...또..뛰었다.....
공이...그에게로 왔다.....
쭉쭉 쳐뻗은 다리를 비이잉~비이잉~휘둘러....
멋지게 컨트롤한뒤...
고갤들어 상대편 꼴문을 야리봤다....
꼴키파...온니 원....
....
달렸다.....
아팠지만....!!!....
달렸다.....
쭈욱쭈욱 차아암 기일게도 쳐뻗은 두다리로.....!!!...
서엉큼서엉큼!!...그렇게...내달렸다...!!!....
....
마아악....
슛..을....날리려...하는.....
찰...나......
상대편......에게......
밀려.....쳐..나가....동그라...지며.....
꽉꽉..!!....
그는.....
평소.......
그의 항문에서나 들어봄직한 소리가.....
오른발목에서......
죽도록....적나라하게.....들리는 것을......
놓치지...않는다......
...
.....
'뿌지지지지직!!!...'....
.....
.......
.........
아흐으으~~~~~~~~....씨바끄.....!!!!.....
우째그래 아플수가 있었떠란 말이냐....!!!!....
포경수술....마취할때 이후로.....
그만한 고통은.....
진정 첨 맛보는 것이었더랬다....
....
물론...실밥 뽑을때도 마이 아푸기는 했다마는....
우짜든둥.....
느무나....느무나.....아팠다.......
.....
쫀심하나로 뻐팅기며 개긴 세상....!!!...
추한 꼬라지 안보일라꼬....
내 씨바 그래 노력했건만.....
어느새...강철바디는.....
부야바의 품에 꼬옥~~~ 끌어안긴채.....
스탠드쪽으로 털렁거리며 날려지고 있었더랬다....
.....
똥나오는 효과음와 함께 쳐자빠지는 순간에도....
자지러질듯 쳐웃어제껴주던.....
늠 고마븐 울쁘렌들.....
끝까지....!!!!.....
꽉꽉의 부상이 울매나 심각한지 몰라주던.....
씨바 죽도록 고마븐 울쁘렌들.....
.....
......
내...그날.....진짜 마이 아팠디.......
.......
........
..........
된장...과....나이끼...의 저주.....
현시각까지....
난생 첨으로.....
꽉꽉....깁스..란걸 똘똘말고 앉아있게...
글케..만들어뿟다....
정형외과 의사 쌤....
내 포경도 이 의사 쌤이 했었더랬다....
..암만 생각해봐도....
이 사건...정말 운명의 장난 맞다....
남들 싹다 비뇨기과에서 하는거....
만다꼬 내는 정형외과에서 했으며....
포경의 고통이후....
생에 두번째의 크나큰 고통마저....
나는 저 똑같은 정형외과에서 치료해야만 했을까....
암튼....
유만규 정형외과 전문의 선샘....
물어보셨더랬다...
....
.....
'넘어질때 뚝!! 소리 안납디까..??..'....
.....
.....
내는 거짓을 말하믄 돌들이 일날끼라는 것을....
굳세게 믿어뿌고있는 언론학도로써...
고진말 몬한다...
...뚝!!..과 같은 손가락 꺾을때 나는 소리 따위와....
어찌감히 그 적나라했던 내..소리를 비교할수 있단 말인가....
....
.....
'아니요....뿌지직...하던데요....'...했다...
.....
......
나의 소중한 곳들을 자상하게 치료해주신....
유만규 정형외과 전문의 선샘....
빙긋이...웃으셨더랬다....
이상....
선생님 고맙습니다....
천하제일섹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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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아플때가 됐는데 안아프나 했다.....캬캬캬캬캬캬캬캬
張8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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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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