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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좋은음식
■ 베타카로틴을 고스란히 섭취 호박꿀찜
재료 단호박 1개, 꿀 2큰술
만들기
1_단호박은 깨끗이 씻어서 위에 직경이 5cm 정도 되도록 구멍을 만든다.
2_수저로 ①의 구멍 속에 씨를 파낸다.
3_씨를 파낸 구멍에 꿀을 넣고 김 오른 찜통에서 15분 정도 찐다.
4_호박이 다 쪄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 낸다.
효 능 :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위의 점막을 보호해준다.
또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높다.
이런 호박을 그대로 쪄 먹으면 영양을 100% 고스란히 섭취.
■ 비타민과 미네랄 덩어리 닭간 브로콜리볶음
재료 닭간 200g, 브로콜리 ½송이, 간장 1큰술,
마늘가루 1작은술, 후춧가루·참기름·깨소금·소금 약간씩
만들기
1_닭간은 물에 씻어서 소금, 후춧가루를 조금 넣고 5~10분
정도잰다.
2_팬에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닭간을 앞뒤로 잘 지진다.
속까지 잘 익도록 한다.
3_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이를 자른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서 준비한다.
4_팬에 다시 참기름을 두르고 브로콜리, 닭간을 살짝 볶는다.
여기에 간장, 소금,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서 간을 하면 끝.
효 능 : 닭의 간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식품.
그러나 닭의 간에는 동물성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어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 사과 주스에는 당근을 넣자 당근 사과 주스
재료 당근(중간 크기)·사과 2개씩, 생수
만들기
1_당근을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썬다.
2_사과는 껍질을 제거한 다음 잘게 썬다.
3_믹서에 당근, 사과, 생수를 넣고 간다.
효 능 : 즙만 짜서 먹어도 되지만 건더기까지 다 먹는 게 더 좋다.
믹서가 아닌 강판에 갈면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을 듯.
■ 시금치와 참깨가 만났다 시금치 깨죽
재료 시금치 100g, 참깨 3큰술, 쌀 2컵, 물 12컵
만들기
1_쌀은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린다.
2_시금치는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곱게 다진다.
3_참깨는 분마기나 믹서에 곱게 간다.
4_냄비에 쌀과 물을 붓고 끓으면 참깨를 넣는다. 여기에 시금치와 소금으로 간을 한다.
효 능 : 참깨를 넣으면 항산화 작용이 배가. 피로 회복에 특히 좋다.
술 마신 다음날 시금치를 넣어 깨죽을 쑤어 먹으면 속이 편안해진다.
■ 위 다스리는 효력이 두 배 마늘 파슬리 주스
재료 마늘 5쪽, 사과 1개, 파인애플 4쪽, 당근 ¼개, 파슬리·레몬즙 약간씩, 파인 주스 1컵, 생수 2컵
만들기
1_마늘, 사과, 파인애플, 당근, 파슬리는 곱게 썬다.
2_분량의 재료를 넣어서 믹서에 간다.
3_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약간 첨가해도 좋다.
효 능 : 마늘빵에 파슬리를 넣어 만드는 이유도 마늘과 파슬리가 만나면 항암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
마늘로 음료를 만들 때도 파슬리를 넣어 그 효과를 배가시키자.
■ 소화력이 쏙쏙 녹차 양배추 샐러드
재료 양배추 4잎, 당근 약간, 케일 1장, 치커리 3잎, 녹차 드레싱(분말녹차 1 작은술, 올리브유·
다진 양파·레몬즙 2큰술씩,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_양배추, 당근은 곱게 채썬 다음 물에 담가둔다. 케일,
치커리는 손으로 뜯어서 따로 물에 담가둔다.
2_분량의 녹차 드레싱을 만든다.
3_야채는 체에 밭쳐서 물을 뺀 다음, 접시에 치커리와 케일을 먼저 담고
그 위에 양배추와 당근을 섞어서 담는다.
4_③에 녹차 드레싱을 끼얹어서 낸다.
효 능 : 양배추에는 소화 효소가 많이 있어 섭취하면 소화가 잘 된다.
특히나 녹차로 소스를 만들어 함께 먹으면 위가 더욱 튼튼해지는 효과.
■ 약한 위를 튼튼하게 닭간 마늘 소스찜
재료 닭간 200g, 소금·후춧가루·청주 약간씩, 마늘소스 (마늘 1큰술, 간장 1½큰술,
올리브유 1큰술, 설탕 ½작은술, 레몬즙·핫소스 ⅓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_닭간을 깨끗이 씻어서 소금, 후춧가루, 청주를 넣고 5~10분 정도 잰다.
2_분량의 마늘소스를 만든다.
3_팬에 닭간을 살짝 익힌다.
4_③의 닭간에 마늘소스 ½을 넣어서 냄비에 담아 익힌다.
5_그릇에 담아 낼 때 나머지 소스를 끼얹어서 낸다.
효 능 : 레티놀이 많이 들어 있는 닭간과 항암 효과가 뛰어난 마늘이 만난 특별 메뉴.
고단백 요리로 위가 튼튼하지 못한 사람들이 먹으면 몸을 보할 수 있다.
● 마늘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양념인 마늘에는 유황화합물과 알리신, 터핀, 셀레늄 등의 함암 성분이 들어 있다.
마늘을 매년 1.5kg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환자가 절반 이하였다.
마늘은 특히 위암, 위궤양의 원인이 되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예방한다.
생마늘을 하루 한 쪽, 익힌 마늘은 하루 3쪽 정도를 먹으면 위를 보호할 수 있다.
마늘의 아린 맛 때문에 먹기 힘들다면 환으로 만든 제품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검정콩
요즘 부쩍 ‘뜨고’있는 블랙푸드. 그중에서도 검정콩은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다.
검정콩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 있는데 이는 우리 몸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몸의 노화를 막아줄 뿐 아니라 암세포 등의 돌연변이 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일반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 검정콩에는 4배 이상으로 많아 항암 능력이 다른 콩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유방암에 대해서는 치료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보고서도 발표되었다.
● 현미
정제되지 않은 쌀 현미에는 많은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 B1과 B2가 다량 함유돼 있어 항암작용을 한다.
특히 배아는 왕성한 생명력을 갖고 있어 인체에 활력을 줘 체내 면역성을 높여준다.
또한 체내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해, 장 내의 나쁜 물질을 배출해 준다.
● 딸기
봄부터 초여름까지가 제철인 딸기. 딸기는 100g당 비타민 함량이 80mg으로 레몬의 두 배나 된다.
딸기 5, 6개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딸기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증과 심장병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딸기 표면에 붙어 있는 농약이 걱정된다면 소금 또는 식초를 탄 물에 씻거나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군다.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12가지 암 예방법>
1.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자.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2. 매일매일 변화 있는 식생활을 하자.
3. 과식을 피하고 지방을 가급적 적게 섭취하자. 비만은 암을 유발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4. 술을 자제할 것.
5. 금연을 실천하자.
6.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할 것. 특히 햄, 소시지 등에는 발암물질로 변하기 쉬운 아질산이 있으므로
반드시 야채와 섭취하자.
7. 짠 음식을 적게 먹고 너무 뜨거운 것은 식혀서 먹도록 한다.
뜨거운 음식은 식도 위의 점막을 자극해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다.
8. 탄 음식을 피하자.
9. 발암물질이 있는 곰팡이가 핀 음식을 주의하자.
10. 햇볕을 너무 많이 쬐지 말 것.
11. 적절하게 운동을 할 것.
12.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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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좋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