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주변 이러저런 일들로 심신이 피곤했던 차에 작심하고, 지난주 토요일 오전 집안일 하고,
머릿털나고 처음(?) 경춘선 전철(청량리에서 기차나 버스 타고 갔던...)타고 가평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인천(계산동)에서 13시 출발, 부평 -> 용산 직통 타고 가서, 중앙선 갈아타고 가다가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에 자리를 잡았습니다.(어느 회원님 말대로 어르신들 참 많이 타시던데...)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청평에 잠시 들려 오띠 따먹고,(^____^) 환승될 줄 알았는데, 청평에서 가평까지 1000원(교통카드)
추가 요금 나오데요. 가평역 내리니 헉! 여기가 어디지? 작년에 왔던 역 생각했는데, 신역사 생겨 할 수 없이 안내 지도 보고,
택시 타고(2500원) 철길 있는 물가까지 이동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수량도 늘고, 물살도 많이 빨라 졌더군요.
스마트폰으로 몇 커트 찍고, 물에서 풍덩풍덩 아~ 시원해라. 작심하고 왔으니 수영은 꼭 하고 가야죠. ^^;;;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이 후련했습니다.(몇개월 스트레스가 한방에? ^^ ) 저녁 먹고, 가평역에서 21시에 출발~

집에 오니 24시가 다 되더군요. 슬리퍼 신고 빠른 물살 거슬러 다녔더니 발이 엉망입니다.(새끼 발가락 수난사) ㅠ.ㅠ
너무 피곤해서 정리하고 바로 ZZZ~ 음냐 음냐!
첫댓글 물고기 사진은 어디있어요^^ 인천에 사시는군요 저희 집과 가깝네요
물고기 사진은 없고요, 올해 탐어전 현장 답사라고나 할까요? ^^;;; 양해를...
이번달 내로 한 번 탐어갈 계획인데, 그때 사진 꼭 올릴께요. ^^
세시간이면 자동차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빠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회사일이다 주변일들이 너무 복잡하다 보니 글도 잘 못 쓰네요. 다른 회원님들 글도 다 못 읽고요. ^^;;;
경춘선 전철 한 번 타보고 싶기도 해서, 다녀 왔어요. 나름 저렴한 지하철 요금(인천 계산동 -> 가평 2,000원)도 그렇고, 다녀 올만 합니다.
이전에 청량리에서 버스(2년전엔 놀토에 청평까지 3시간 소요되어 교통카드 이중 요금부과의 아픈 기억이...)는 조금 힘들고, 기차(3,200원)로
1시간 정도 자주 이용했었는데, 경춘선 전철 생기니 요금뿐아니라, 편한 시간에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전철생기기 전 작년에 한번갔다왔었는데 전철생겨서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가고 싶군요 사진 잘봤습니다.
상봉에서 춘천까지 직통도 있어 1시간 20분이면 간다고 합니다. 사진중에 붉은색 매시간 정각(00) 참고하시면 편리합니다.
10~20분 정도 전에 상봉역 가셔야 편하게 자리에 앉아 가실 수 있어요. ^^
꼭 한번 타 봐야겠네요^^
이전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도 단축되어 이용할 만 합니다.
가평천 참 좋은 곳인데 전철로 접근성이 더 좋아졌네요~ 가보고 싶던 가평천 사진으로라도 보니 좋네요 ^^
이전 역(물가까지 걸어서 5분거리)보다 신역사는 물가에서 멀어져(1.5Km정도) 택시요금(2,300~2,500원 정도) 부담이 좀 되요. ^^;;;
일행이 있으면 조금 부담이 덜 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전철이 생겨서 편리하겠지만 하루에 한번정도는 기차를 운행했으면 하는 소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경춘선 타고 나들이 갈때도 있었는데....
기차의 기억보다 덜 하지만 빨리 목적지에 갈 수 있고, 비용 부담이 덜해져 위안을 삼아야 겠죠. ^^
좋은시간 가지셨네요, 저도 시간되면 꼭 타 봐야 겠습니다.
나름 즐거웠습니다. 조만간 본격적인 탐어겸 물놀이를 계획 하고 있어요. ^^
고기없는 탐어기는 재미없어요!!! 다시 가서 고기잡아서 다시 올려주세요~~ ㅋㅋ 잘 지내시죠? 장마 지나고 물가에서 모임한번 할까 합니다.. 연락드릴께요~~
나는 저기 교각 밑에 물고기 보이는데?(배선생도 있고, 쉬리도 있고, 피라미, 참종개, 꺽지까지 있네 ^^)
내가 몸이 부실해서리....(아고~ 허리야!) 서카군이 같이 가서 돌 들어 주면 종류별로 사진 올릴 수 있는데. ㅋㅋ
아우님도 잘 계시남? 장마 지나고 모임 한 번 안하면 쫓아 가서 혼내 줄꺼야. ㅋㅋ
금요일 저녁에 갔다가 토요일에 오는 모임 좀 만들어 보면 좋겠는데...(희망사항)
경춘선 수요가 엄청나더군요 ㅎㄷㄷ.....
당역에 종착하고 바로 출발 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역행해서 가시는 분들도......
량수를 10량으로 바꿔도 부족한데 왜 8량인지ㅠㅠ
어르신 들도 많이 타시는 덕에 출발시 항상 조금 모자란 만원입니다.
시간표 보시면 급행(00), 완행(20분, 40분) 참고 하시고, 넉넉히 20분 전에 가시면 앉아서 가실 수 있어요.
물론 노약자석에서 조금 떨어진 칸에 타셔야 앉아 가실 수 있죠? 전철이다 보니 어른들 오시면 양보의 미덕을...
저는 저번에 내려 올때는 아예 맨앞 자전거칸 입구에 돛자리 깔고 앉아서 편하게 왔습니다.(급행 타면 금방 오더라고요.) ^^
물고기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입니다..-ㅅ-
ㅎㅎ 조만간 유효 사진 올리겠습니다. 한 손으로 족대 잡고, 돌 들추다가 슬리퍼 안떠내려 가게 잡다보면, 허탕만 치죠. ^^;;;
물살이 빠르다 보니 (부러져 테이핑한 ^^;;;)족대로 혼자서는 역부족입니다. 장마도 끝났으니, 다시 한 번 시고 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