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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수많은 관중의 열기와 삼복중의 태양열로 수원야구장은 정말 더웠다.작은 사위가 예약해줘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스카이박스에서 시원한 맥주 와 각종 음료를 무제한 마시며 진미통닭과 보영만두 먹으며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스카이박스의 내부 스카이박스의 발코니에서 본 야구장 통닭이 오기전 시원한 맥주를 만두와 함께 마시는 현암따끄 제일 좋아 하는 마누라 두딸 내외와 우리부부 그리고 손녀딸이 함께 했다 스카이박스의 발코니에 나와서.안에서 보면 시원하고 좋은데 밖에 나와 관중들의 함성을 들어야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첫댓글 따그 최고 임니다.
배구를더 좋아하시는 걸로 아는디.....
그냥 기회가 되어서 가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