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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편견이란 무서운 것, 케이블 티비 프로그램 "마리텔"의 백종원 사태를 보면서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354 15.07.28 09: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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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8 19:46

    첫댓글 내가 요즘 확실히 보고 듣는 것이 내가 관심있는 여행에만 치우쳐 있는게 맞군요~!
    이건 또 뭔소리인지...? ? ? 좌우지간 언론 앞에 서는 사람은 유명세를 치루게 마련인지...
    그 정글? 진흙탕?에서 살아남으려면 보통 내공으로는 쉽지 않지요~? 아니면 아주 뻔뻔하거나...
    에효 안스럽네요~!

  • 작성자 15.07.29 13:26

    정말이지 부모가 자식의 족쇄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생각.
    근데 어제 집밥 백선생 보니 종이 계량컵 대신 플라스틱 컵으로 계량을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어쩐지 지난 번에 쓴 불편한 소회를 읽었구나 싶은, 우리 주부들의 마음이 일정 부분 전달된 기분이 들어 나름 뿌듯 했답니다요.

  • 15.07.29 12:52

    @햇살편지 오호~! 그것 참 고무적인 현상이네요~! ^ ^

  • 작성자 15.07.30 07:52

    @pinks 이번주는 지난 번에 질책 받은 것들에 대한 화답이었던 듯.
    파기름을 기본으로 만능 간장 사용하는 법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더구만요.
    그것을 기본으로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내는데 그러다 보면 결국 재료와 상관 없이
    기본 맛은 똑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바쁜 사람들에게는여전히 대환영일 듯.
    결국 파기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논란을 잠재운다 뭐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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