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관할구역 내 한 당구장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 구역 남성신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리그방식의 예선전을 거쳐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경기가 이루어졌다.
배경석 신부는 시작기도 후 인사말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들의 일치를 강조하며 “본당 형제들의 일치와 화합을 위하여 개최되는 만큼 승부보다 아름다움이 먼저”라고 당부하며 “당구대회를 통하여 형제들의 일치와 화합을 이루고 쉬는 교우들의 회두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를 준비하고 총괄한 오영철(토마스)씨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라 준비 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부님의 큰 지지아래 무사히 치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당구대회를 발전시켜나가면서 많은 신자들이 하나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우승은 김을규(요셉)씨가 차지했다.
고잔본당 제1회 본당 신부배 당구대회 |
본당 형제회 큰 호응 속에 화합과 일치 이뤄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09-04-27] |
안산대리구 고잔본당(주임 배경석 신부) 형제회는 4월 26일 교중미사 후 본당 형제회가 주최하고 주임 신부가 후원하는 제1회 본당신부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본당 관할구역 내의 한 당구장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 구역 형제들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리그방식의 예선전을 거쳐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경기가 이루어졌다.
배경석 신부는 시작기도와 함께 “본당 형제들의 일치와 화합을 위하여 개최되는 만큼 승부보다 아름다움이 먼저”임을 당부하며 “당구대회를 통하여 형제들의 일치와 화합을 이루고 쉬는 교우들의 회두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를 준비하고 총괄한 오영철(토마스) 씨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라 준비 중에 많은 어렴움이 있었지만 신부님의 큰 지지아래 무사히 치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당구대회를 발전시켜나가면서 많은 교우들이 하나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우승의 영광은 김을규(요셉) 씨가 차지했다.
최호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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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09-04-29 오후 6:22:29 |